멋쟁이 희극인이라는 수식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그녀.. 언제나 늘 긍정적이고 활발하게 활동했던 그녀였기에 그녀의 비보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충격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