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졸업시기에 딱 겹쳐서
쌓은 스펙이니 뭐니 미래니 포기할건 각오핺ㄴ는데
시발 내 가족조차
심지어 간호받는 대상조차 나한테 안 고마워할줄은 몰랐음ㄲㅋ
말로는 고맙다는데
고마워. 근데? 뭐 어쩌라고? 그게 벼슬임?
이런식인데
이게 고마운걸까 그냥 호구로 쳐보는걸까
답은 시발 나도잘 암
쌓은 스펙이니 뭐니 미래니 포기할건 각오핺ㄴ는데
시발 내 가족조차
심지어 간호받는 대상조차 나한테 안 고마워할줄은 몰랐음ㄲㅋ
말로는 고맙다는데
고마워. 근데? 뭐 어쩌라고? 그게 벼슬임?
이런식인데
이게 고마운걸까 그냥 호구로 쳐보는걸까
답은 시발 나도잘 암
감사할줄 모르는 이에게
사랑주는건 참 어렵지
간병이라는게 항상 그럼. 결국엔 참고 인내하는쪽만 호구되는게 가정이더라.
간병 하던 사진이나 자료 잘 보관해 두세요
나중에 쓸모 있음
나도 간병하지만
니가 고생이 많다라는 그말조차 못들으면 ㅠㅠ
너무 고통인데ㅠ
긴 간병에 효자 없다고 내 생활 망가지면서 간병하는데
가뜩이나 번아웃 오는데 해줘도 뭐라하면 손이 안가긴 하지
간호간병이 팔수록 심연임
요양병원 일하면서 알게됨
힘내세요..
감사할줄 모르는 이에게
사랑주는건 참 어렵지
간병 하던 사진이나 자료 잘 보관해 두세요
나중에 쓸모 있음
그리고 간병 받는 가족분 카드로 생활비 쓰시고 돈 모으세요
나도 간병하지만
니가 고생이 많다라는 그말조차 못들으면 ㅠㅠ
너무 고통인데ㅠ
간병이라는게 항상 그럼. 결국엔 참고 인내하는쪽만 호구되는게 가정이더라.
어차피 너는 못받을 걸 아니까, 그리고 나는 당연히 받아야 하는 거니까 라고 생각해서야.
그게 짜증나는거고
그런일들이 너무 많지...... 힘내!!!
긴 간병에 효자 없다고 내 생활 망가지면서 간병하는데
가뜩이나 번아웃 오는데 해줘도 뭐라하면 손이 안가긴 하지
감사하면 내가 비참해지니까 퉁명스레 대한다고 하기도 하더라구… 힘내
간호간병이 팔수록 심연임
요양병원 일하면서 알게됨
그시기에 취준해서 취업 안하면 가족한테
안좋은 소리 듣는거니까 결정 잘해요
나중에 너가 취업도 안하고 학교도 안다니고 있고
손 비니까 당연히 하는거지 소리듣고
취업 늦어지면 그나이까지 허송세월한다고한다
결국 내가 아니면 다 남이고 타인이더라
가족이고 나발이고간에 돈 빌려달랄떈 참 감성팔이 불쌍한척 다하더니
빌리고나니 누구세요? 돈 빌렸다는 사실 자체를 기억도 못함
위추 ㅠㅠㅠㅠ
그건가..?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