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미 : 별 개떡같이 대충 설명해도 똑똑한 사람의 말이니 맞겠지 하면서 찰떡같이 잘 믿음
하지만 믿는건 믿는거고 그래봤자 자기 생각이 있으면 자기 생각대로 함.

조로 : 내심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지만 바보 조로한테 지적 당했다는 사실 때문에 쫀심 상해함.
하지만 그래도 가치관이 같은 사람의 말이라 결국은 잘 들음.

나머지 일당 : 어차피 다른 동료들은 나미의 막강한 패왕색을 믿고 별로 지적 안 해줌.
어차피 각자 전문분야는 루피가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의사결정에 반영하기 때문에 그런걸로 지적할 일도 없음.
나미 부재시에나 나미 역할을 우솝이나 프랑키가 맡음.

당연히 그냥 말로만 하면 안듣기 때문에 허튼짓을 할때는 나미 만큼 막강한 폭력을 휘두르기 위해 여러명이 같이 붙기도함.



동료 외 다른 사람의 말 : 기본적으로 잘 안들음. 어쩌다가 좇같이 들음. 진짜 1년에 몇번 정도 제대로 들음.
그치만 로랑 같이 나오는 저 장면의 우솝이 하는 말은 팩트임 ㅋㅋㅋㅋㅋㅋ
지 선장 앞담까는 우솝은 언제내리냐
그치만 로랑 같이 나오는 저 장면의 우솝이 하는 말은 팩트임 ㅋㅋㅋㅋㅋㅋ
.....?나미는 대체 루피 해적단의 뭐인거임?
항해사 겸 선장인건가...?
원래 항해사는 권력엄청 높았데
보통 선장이 항해사 라인에서 나오지. 항해사가 높아지면 선장이 되는거.
뭐긴 뭐야 실질적 1인자지 나미 없음 진짜 다 죽어ㅋㅋㅋㅋㅋ
어찌보면 루피의 왕의 자질을 암시하는 기질이라 할 수 있는 게 패왕색을 가진 자가 동료 외의 녀석과 타협하면 반드시 피를 봤음.
?이유가 뭐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