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제나) 지금까지의 흔적기관으로 보면 진짜 아무도 시도 안했던거네

아무도 시도 하지 않는 코스믹호러 + 루프물 + 피폐 + 인간찬가

아무도 시도하지 않는 카드덱빌딩 방식

아무도 시도하지 않는 서로 다른 장르의 게임을 하나로 합침

아무도 시도 하지 않는 스토리에 맞춘 bm으로 유저의 심리를 자극

아무도 시도 하지 않는 라스트서바이벌 형식의 탐사개척 

아무도 시도 하지 않는 시즌제라는 선택 

아무도 시도 하지 않는 료나물의 대중화 

진짜 감탄만 나오네

원래 개발진들의 게임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질 정도로

만약 제대로 나왔으면 한국 서브컬쳐 계 장르 하나 열었고

너도 나도 꿈으로만 보던 서로 다른 장르 하나로 합치는 시도

했을거 같은데 

참 진짜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