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연스토리도 그렇고 저번 아이돌 이벤트 때도 그렇고
언제부턴가 그냥 앵자할무니가 되어버린 왓삐님은




사실 첫 만남때는 세상 누구보다도 표독함 MAX인 학생이었음


아비도스에서도 세리카가 처음에 선생님한테 얘기해보자는
얘기를 듣자마자 외부인한테 말해서 뭐가 좋냐고 한적은 있었지만
대사만 봐도 그때랑 사쿠라코의 발언은 무게감이 좀 다름
사실 에덴조약 자체가 당시 분위기가 굉장히 안 좋아서



사쿠라코뿐만 아니라 미네조차도 좀 많이 표독해 보일정도로
서로가 날카로웠음 사쿠라코도 직접 말하듯이
농담할 분위기가 아니어서 그런것도 있었고
근데 분위기가 좀 아니었다고 해도
이때 좀 너무 이미지가 날카로워 보였다고 생각했는지
이후에는 인연스토리도 그렇고 저번 아이돌 이벤트에서 특히
둘의 이미지를 좀 희석하려고 노력한게 많이 보였음

지금은 이미 전설같은게 되어버린
'각오'도 그렇고


이 웃기는 표정도 그렇고
덕분에 요즘엔 그냥 앵자할멈이 되어버리긴 했는데
좀 웃기긴 해도 지금같은 분위기가 더 좋지않나 싶음





그래서 지금은 하극상 당해도 암말 못하는
허접원장이 되어버림
폐기...
앵자... 그대를 품고 싶소....
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말을 개같이 못한다는것....
그러네... 사쿠라코 초반에는 저랬었지 참ㅋㅋㅋㅋㅋ
그러네... 사쿠라코 초반에는 저랬었지 참ㅋㅋㅋㅋㅋ
앵자... 그대를 품고 싶소....
폐기...
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말을 개같이 못한다는것....
앵자,,,그대를,,,품고,싶소~~~@#@#@#
애초에 손톱뽑던 애들 후임이잖아 그럴만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