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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위촉오 실제 국력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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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촉 들어가서 성공한 사람은 유방밖에 없음. 그것도 장량이 대전략 짠걸로 파촉 입구지방에 머무르며 전격전으로 삼진 빠르게 먹고 교두보를 마련해서 성공한거지 파촉 깊이 들어간 군주 중에 중원으로 나온 사람은 없었다.
파촉 들어가서 성공한 사람은 유방밖에 없음. 그것도 장량이 대전략 짠걸로 파촉 입구지방에 머무르며 전격전으로 삼진 빠르게 먹고 교두보를 마련해서 성공한거지 파촉 깊이 들어간 군주 중에 중원으로 나온 사람은 없었다.
그래도 참기름 짜듯이 짜가지고 계속 위 치고 방어도 잘한거보면
그냥 형주잃은게 컸던게 아닌가 생각이 듬
요즈음 관우가 까이는 이유도 유비쪽에서 이미 착실히 북벌 진행중인데 관우가 형주를 잃는 사태가 터져서 그런듯.
유방때랑 제갈량때가 다른이유가 그 사이에 있던 대지진으로 유방 때 썼던 한중서 위로 가는 가도가 막혀버린게 생겨서 북벌 난이도도 제갈량 때가 훨씬 힘들었다는 해석도 있던데
대신 방어는 더 용이해지긴 했지만 진출난이도가 훨씬 올라갓다고
유방도 결국 관중 먹어서 소모전 버틴거지 초반에 삼진 빠르게 못 끝냈으면 택도 없었지
솔까 항우가 자살골을 많이 넣어서 성공한거 아닌가 싶은 생각도 있어
촉한은 산악지대에 숨어있는 인구도 꽤 있겠지만
그걸 전부 파악하는 것도 힘들었을테고.
촉이 통일하려면 오 차지하고 위랑 싸워야 비빌만 했음
근데 난 존버도 나름 나쁘지 않았다고 보긴함,
물론 이데올로기나 건국신념을 따지면 세월이 흘러 내부결속이 약해지고, 북벌의 의지도 약해질 수도 있지만
이후 벌어진 상황들 보면 나름 존버도 괜찮지 않았을까 싶음.
근데 역으로 생각하면 그렇게 자꾸 찔러대면서 내전까지 여러번 터졌는데도 버텨낸 위-진이 좀 무섭긴함,
역시 전쟁의 기본은 생산력인가.
그래서 제갈량이 그렇게 융중대를 추구 했지만 결과는 뭐...
가능한 사람이 딱 한 명 있었지. ㅈㅌㅇ 아조시. 그것도 중국 역사상 최강자 항우를 상대로ㅎㅎㅎ 물론 항우가 초딩마인드라 가능했던 거지만.
송나라 이후 강남 국력 생각하면 강남 땅 들고 촉이랑 연합까지 했는데도 밀린 오나라가 ㅂㅅ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저 시절은 생각보다 강남 인구가 적었나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