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소 농장 습격한 반달가슴곰.jpg

사람들이 곰한테 생명의 위협당하는 꼴을 보고 싶었다는 썰이 있긴 하다만
진짜면 광인의 사상임

부장님이 자꾸 주말마다 산가자고 했나?

생각할 수록 ㅂㅅ같은 그놈의 생태계 썰 같음.
그냥 포수로 쳐잡아서 개체수 조절해도 되는걸 가지고 ㅋㅋ
호주 보면 뭐로 뭐 잡아서 균형 한다 이지랄 하는거 번번히 실패하는거
보면 모르나

멸종한 반달곰을 다시 살린건 아니고
멸종위기 반달곰 멸종 시키기 vs 복원시도 하기 였으니까
문제는 생각보다 얘네가 적응 잘 했을때 대책을
꼼꼼히 세웠어야 했음.

대형생물은 그냥 멸종시키는게 낫지 않았나??

일본이 젤 많이 도와줬어

걍 멸종시키기가 낫지.
호랑이 다 뒤졌다고 뭐 아쉬운게 있던가

걔네한테는 사람이 안죽는게 큼 ㅋㅋㅋㅋㅋ
저건 사람이 뒤진다고 ㅋㅋㅋ

여우는 비교적 피해가 적으니 아직 말이 안나오는거 뿐이지
여우 크기가 중형견 이상만 됐어도 벌써 난리났을듯적

일반인도 어찌 대처가능한 크기라 그렇지 않나 싶음.
곰은?
마주치면 죽음을 각오해야지.

곰도 멀리서보면 귀여움
체급이 크니까 사람까지 위험할 확률이 높아서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