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국 경비대에 따르면 부친 A씨는 수년 전 신원 미상의 여성으로부터 양자로 들인 딸 P양을
신부 교육을 명목으로 귀족과 유력가들이 자주 드나드는 성인 유흥 업소에 넘겨
돈을 가로채던 것을 제보 받아 조사 중에 있다고 발표했다.
현재 부친 A씨는 무직 상태로 딸이 벌어들인 돈을
전부 풍유환이라는 수상한 약을 구입하는데 탕진해 딸의 가슴을 늘릴려고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공주 게이트에서 P양의 접대를 받은 이들 중에선
왕자와 왕도 포함되었다는 소문에 현재까지 왕가에선 별다른 해명은 내놓지 않고 있다.
나라를 구한 용사씩이나 되는 분이 어찌!
이거 아빠가 용사라는데 사실임?
그치만 색기를 어느정도 올려놔야 엔딩이...
아 999네 잡아갑시다.
나라를 구한 용사씩이나 되는 분이 어찌!
시이이이불 니들이 연금만 많이 줬어도
이거 아빠가 용사라는데 사실임?
그치만 색기를 어느정도 올려놔야 엔딩이...
아 999네 잡아갑시다.
색기있네
개색기.....
이거 아빠라는 놈은 연금만 받고 일도 안하는데
딸래미만 저렇게 일 시킨다더라
게임이라서 필요한 부분이긴 하지만
나라를 구한 용사가 딸 하나 키울 양육비가 없어서
딸을 어릴 때부터 일을 시켜야 된다는 설정은 진짜 납득이 안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