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둘은 여주인공 유우코의 직장 선배이자 남주인공 지로의 동료인데
지로에게 많은 도움을 받음. 지로 덕분에 무사히 결혼도 했고 결혼 후에도
집안에 일어난 여러 큰 문제들도 지로 덕분에 해결함.
그런데도 유우코에게는 이딴 남자 만나지 말라느니 무능하니 아무 쓸모도 없다느니 하면서
지로를 험담하고 둘의 사이를 훼방 놓음. 자기들은 남편의 배경을 보고 결혼한 것도 아니면서
남자는 배경이 최고라면서 유우코를 부추김.
그래놓고 다른 여자가 지로에게 접근하거나 지로가 다른 여자에게 친절하거나 하면 바로 지로를 두들겨패고 응징함.
어쩌라는 건지.
사실 지로 배경이 제일 좋았구요..
그냥 작가가 꼰대라서 그렇다고 생각하면 편함
ㄹㅇ 다시 보니 꼰대도 이런 꼰대가 없지만 지로를 작중에 너무 욕먹게 만들어놨다
사실 지로 배경이 제일 좋았구요..
아버지가 일본에서 손꼽하는 예술가 친할아버지같은 존재가 그보다 더 유명한 예술가.
각종 부자들과 정치가와 경찰까지도 두루두루 친한 존재. 크으.
ㅋㅋㅋ 저 둘은 ㄹㅇ 민폐 캐릭터들이 맞음 ㅋㅋㅋ 내가 80몇권까지 봤는데 쟤들이 도움되는일은 한번도 없었던거 같은데
그르게 도움만 받으먄 받았지. 그런데도 은혜를 모르고 지로 괴롭히는거 보고 어린 나이에도 얘들 왜 이래 싶었다.
그 차장인가 그놈 다음으로 제일 쓸모들이 없음 부장인가 그 콧수염 있는 아저씨는 요리외의 인맥이라던가 인망이 있어서 그런가 사태를 수습하는데 도움이라도 되지 그 안경 탈모랑 더불어 얘네 3인방은 ㄹㅇ 쓸모도 없고 사고만 치고다님
후쿠이 차장. 정말 지로 없었으면 진작에 짤럈을텐데 그 양반도 고마운 거 모르고 맨날 지로 갈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