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스포) "사자보이즈 리더 진우의 추악한 실상을 고발합니다"

"막 저희가 진짜진짜 큰 대형 공연 했거든요. 남산타워 스타디움까지 만들고 다 채우고"

"이거 엄청나게 중요한 공연이라 무조건 성공해야했고, 헌... 아니 경쟁하던 애들도 자기들끼리... 예 자기들끼리 내분난 타이밍이라 진짜 잘할수 있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도 노래 춤 다 완벽하게 하고 낫 파더도 진짜 쩔었는데"

"애비라니까"

"알게뭐야 애비없이복근 새끼야"

"심지어 이거 저희 소속사 사장님이 뒤에서 무대 장치까디 다 해주셨단 말이에요."

"얼마나 뿌듯하고 자랑스러우셨겠어요. 저흰 얼마나 고맙고요."

"근데 진우 이새낀 리더인 주제에 표정관리 조지는거에요."

"그나마 와꾸하고 연출이 좋아서 커버쳤지 다들 속으로 존나게 불안했는데"

"갑자기 루미? 그래 루미 걔가 시비트고 들어오고 저희 멤버들 다 수습하려 달려가는데 진우 그놈만 목석으로 서있는거 있죠?"

"하 쌔끼가 야밤에 누구 만나러 나간다고 할 때부터 알아봤어 존나게 할거 다"

"야 베이비 입마개 좀 물려라"

"그걸 저희 사장님이 차마 못보고 직접 나가셔서 그 루미 내쫓으려 했거든요?"

"그러니까 존나 가만히 서있던 진우 걔가 뭘 했는지 아세요?"

"자기가 몸으로 막아서 대신 희생해서 여친 지켜주더라고요. 어이가 없어서"

"아니 그래놓고 악귀 아니 사람이야? 아이돌 하자고 멤버 넷 꼬셔서 이 고생 시켜놓고 뭐? 지는 헌첩질?"

"저 다음에 저희가 썰린거 있죠? 그거 다 리더 꼬라지 보고 뇌 꼬여서 죽어나간거라니까요"

"ㅅ발 와꾸원툴 인성썩 새끼가 저 와중에 성불각을 보냐 대가린 또 잘 굴려요"

"아무튼 저 진우란 새끼 절대로 제사상 차려주지도 말고 믿지도 마세요. 그새끼 멤버 사장님 다 버리고 여자 따라간 순 나쁜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