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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의 등에 있던 종기 크기.jpg


문종의 등에 있던 종기 크기.jpg_1.jpg



길이 30cm 너비 15cm 어우 ㄷㄷ




댓글
  • 펜대굴림 2025/07/20 15:05

    200년 후
    효종 : 종기가 너무 크니 대침으로 찌르고 고름을 빼야겠다.
    어의 신가귀 : 어 하필이면... 대침이 영 좋지 않은 곳을 찔렀습니다.
    효종 과다출혈로 사망, 신가귀는 보통 형식상 유배 좀 다녀오던 다른 어의들과 달리 진짜 처형당했다.

  • 멧쥐땃쥐 2025/07/20 15:07

    째도 문제인게 항생제도 없고 지혈도 힘들어서..

  • 사나디안 2025/07/20 15:05

    근데 이미지가 그래서 그렇고 뒤가 좀 어지러워서 그ㄹ렇지
    그렇게 빠르게 가신건 아님
    38~39 사이까지 사셨거든
    다만 세자빈 문제로 자식이 늦어진게 컸음

  • 한판의여유 2025/07/20 15:09

    저게 종기가 아니라 다른거 였을수도 있다고 하더라
    저때는 저렇게 부풀어오르고 농이 차면 다 종기라고 불러서 종기라고 알려져 있기는 한데..

  • 엄호야 2025/07/20 15:04

    얼탱이가 없네 ㅋㅋㅋ
    그냥 죽어야함?ㅋㅋㅋㅋㅋ

  • 익명-Tg3 2025/07/20 15:08

    " 그 양반 손도 떨리던데요? 못 미더워요!! 다른 사람 추천합니다." 이랬담서.

  • st_freedom 2025/07/20 15:10

    오죽하면 조선왕실 마지막어의였던 사람이
    순종한테 진찰을 위해서 왕의옷을 벗겨야한다니까 순종이 첨엔 기절초풍했었다고

  • 엄호야 2025/07/20 15:04

    얼탱이가 없네 ㅋㅋㅋ
    그냥 죽어야함?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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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멧쥐땃쥐 2025/07/20 15:07

    째도 문제인게 항생제도 없고 지혈도 힘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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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나디안 2025/07/20 15:05

    근데 이미지가 그래서 그렇고 뒤가 좀 어지러워서 그ㄹ렇지
    그렇게 빠르게 가신건 아님
    38~39 사이까지 사셨거든
    다만 세자빈 문제로 자식이 늦어진게 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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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SF-APACHE 2025/07/20 15:10

    세자빈만 2번? 3번 바꾸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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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나디안 2025/07/20 15:11

    1번쨰가 아마 그 유명한 레즈의 순빈 봉씨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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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SF-APACHE 2025/07/20 15:11

    그게 두번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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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대굴림 2025/07/20 15:05

    200년 후
    효종 : 종기가 너무 크니 대침으로 찌르고 고름을 빼야겠다.
    어의 신가귀 : 어 하필이면... 대침이 영 좋지 않은 곳을 찔렀습니다.
    효종 과다출혈로 사망, 신가귀는 보통 형식상 유배 좀 다녀오던 다른 어의들과 달리 진짜 처형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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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Tg3 2025/07/20 15:08

    " 그 양반 손도 떨리던데요? 못 미더워요!! 다른 사람 추천합니다." 이랬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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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고 2025/07/20 15:11

    놀랍게도 수전증이 있음에도 침술로 몇번이고 고쳤던지라 효종도 믿고 맡겼는데
    하필 저때 잘못 찔렀던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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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대굴림 2025/07/20 15:11

    사건 터지기 1년 전에 신가귀에게 치료를 받고 효험이 있어서 이번에도 잘될거라 믿고 불렀는데 정작 신가귀 자신도 그날 몸이 안좋았었던 터라... 그래도 예전에 치료 잘 했던걸 감안해서 교수형으로 보내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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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신짱드롭킥 2025/07/20 15:08

    문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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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판의여유 2025/07/20 15:09

    저게 종기가 아니라 다른거 였을수도 있다고 하더라
    저때는 저렇게 부풀어오르고 농이 차면 다 종기라고 불러서 종기라고 알려져 있기는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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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zI4MzI1 2025/07/20 15:09

    애초에 수술이라 해도 동양에 종기 수술이라는 개념이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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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판의여유 2025/07/20 15:10

    ㅇㅇ 저때도 째는 수술은 있었다고 함 우선 고약 같은걸로 농을 굳힌다음에 째서 굳은 농을 빼는 수술인데
    위험했긴 마찬가지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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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묵군 2025/07/20 15:11

    소독이 발명되기 전이라서 칼을 대도 큰 의미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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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lson🏐 2025/07/20 15:10

    유독 조선 왕들 중에 종기로 고생한 왕이 많아서
    가족력이었다는 말도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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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_freedom 2025/07/20 15:10

    오죽하면 조선왕실 마지막어의였던 사람이
    순종한테 진찰을 위해서 왕의옷을 벗겨야한다니까 순종이 첨엔 기절초풍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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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버스 2025/07/20 15:10

    소독용 알콜, 항생제가 없던 시기라
    외과수술을 해도 어떨지 모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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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im 2025/07/20 15:11

    조선시대 한의학에도 분명히 종기에 효과있는 고약은 있었을 것 같기도 한데. ㅋㅋㅋㅋㅋㅋㅋ
    프랑스 선교사 오기 전에는 그만큼 효과 개 쩌는 고약을 못 만든 것인지 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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