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똑똑하다고 마냥 좋은 건 아니라는 거임
이 새끼들 은근 자기 안 혼날만큼 영리하게 시위하는 놈들이라
아 배변 패드가 마음에 안 드네?
ㅇㅋ 바닥에 대놓고 똥오줌 갈기면서 시위하면 혼낼 거 같으니까
애매하게 배변패드 모서리에 싸서 바닥에 묻혀줄게
이러더라 지독한 새끼들 같으니
개가 똑똑하다고 마냥 좋은 건 아니라는 거임
이 새끼들 은근 자기 안 혼날만큼 영리하게 시위하는 놈들이라
아 배변 패드가 마음에 안 드네?
ㅇㅋ 바닥에 대놓고 똥오줌 갈기면서 시위하면 혼낼 거 같으니까
애매하게 배변패드 모서리에 싸서 바닥에 묻혀줄게
이러더라 지독한 새끼들 같으니
개가 똑똑하다 = 사람에게 똑똑하게 엿먹일 줄 안다. (동물병원 다니던 지인 썰)
ㄹㅇ 똑똑할수록 훈련 빡씨게 해야댐 골때림
푸들 같은 고지능 견종이 파양당하는 대표적인 이유
그냥 적당히 모지리인 개가 편함
뭘 딱히 바라는게 없고 그냥 내 곁에만 있으면 되는거
말 안듣는 개는
개패듯 패고
그래도 말 안들으면 답은 하나뿐이지
다른 개 다시 댈고오면 된다
근데 시츄는 너무 참아...아파도 참는대 ㅠㅠㅠㅠ
시추같은 애들이 선호되는게 무던해서 그런ㅋㅋㅋㅋ
ㄹㅇ 똑똑할수록 훈련 빡씨게 해야댐 골때림
말 안듣는 개는
개패듯 패고
그래도 말 안들으면 답은 하나뿐이지
다른 개 다시 댈고오면 된다
푸들 같은 고지능 견종이 파양당하는 대표적인 이유
뭐든 적당해야함
개인적으로 미니핀이 똘똘 하면서도
충성심 있어서 키우기 편했음
그냥 적당히 모지리인 개가 편함
뭘 딱히 바라는게 없고 그냥 내 곁에만 있으면 되는거
개가 똑똑하다 = 사람에게 똑똑하게 엿먹일 줄 안다. (동물병원 다니던 지인 썰)
보더콜리 같은 고지능 견종은 견주가 진짜 공부 열심히 하고 열과 성을 다해서 훈련 안시켜놓으면 주인 머리 꼭대기에서 논다고 함...
시추같은 애들이 선호되는게 무던해서 그런ㅋㅋㅋㅋ
근데 시츄는 너무 참아...아파도 참는대 ㅠㅠㅠㅠ
근데 개들 키워보면 모든 개들이 참는게 패시브임
시츄가 유독 심하긴한데 다른 개들도 어쨌든 최대한 숨김
그게 본능이라서
지능이 높은 동물은 항상 주인 엿먹이는 법부터 배운다
문을 연다=공포
우리 강아지도 이미 배변훈련 잘 되어있는데 쫌 마음에 안 드는 일 있으면 패드 물어뜯고 찢음ㅋ
이 흡족한 미소 보소!!!
한참때 장마로 산책 못나가면 ㅈㄴ 성질내면서 나가자고 하는데 못 나간다고하면
2~3일차에 베개 앞에서 대기하다가 엄마가 들어오는 순간 다리 들고 베개에 오줌싸고 튀던 우리 똥개....
분명 멍청한 애인데 엿 먹일땐 비상했음
똑똑하다 = 호기심이 많다 = 하고싶은거 존나 많아서 가만히 있질 않는다
우리 멍무이들은 똑똑해도 착한 편이었구나...
보고 싶다 흑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