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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치고 혼나는 강아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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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빠가 공포영화를 볼 때 방귀를 뀌어서 깜짝 놀라게 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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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90kg짜리 마스티프한테도 덤비지만, 제 방귀 소리에도 겁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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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간은 나를 휴고라고 부른다우."


"우리 인간은 날 '헉슬리, 엎드려', '헉슬리, 내려놔', '헉슬리, 나 진지하거든, 그만해', '헉슬리, 얌전하게 굴어', '헉슬리이이이이이이이'라고 부른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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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똥꼬에 응가가 걸린 것땜에 비명을 지르면서 온 집안을 뛰어다녔습니다. 가족들은 제가 죽는 줄 알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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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엄마의 말 운반용 트레일러에 숨어들어가서, 엄마가 로데오하러 가는 3시간동안 같이 드라이브를 즐겼지. 여기 호텔 죽여주네. 이 짓 좀 더 자주 할까봐. #헛간고양이대럴 #로데오괭이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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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빠의 틀니를 먹었어요! 냠냠."


"저는 제 틀니를 빼서 식탁 가장자리에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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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짝이 크리스마스 장식물을 집어먹었어요. 그리고 지금은 멋지구리한 디스코똥을 싸요. #반성하는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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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한짝만 씹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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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퍼즐 조각을 집어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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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새 방충망을 단 지 3시간만에 쿨에이드맨처럼 달려들어서 뚫고 지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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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말루 2025/07/20 13:05

    산도도그는 언제봐도 엄청나구나..저 음미하는 모습

  • ELEMENTALMASTER 2025/07/20 13:05

    !

  • 다이죠부냥 2025/07/20 13:05

    군침이 싸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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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루 2025/07/20 13:05

    산도도그는 언제봐도 엄청나구나..저 음미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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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EMENTALMASTER 2025/07/20 1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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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입대다 아쎄이 2025/07/20 13:05

    스눕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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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ERA2461 2025/07/20 13:06

    그래 스눕독 대마를 끊을때가 되긴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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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TX003C Alteisen 2025/07/20 13:07

    마지막짤은 진짜 ㅋㅋㅋㅋ 존맛이었어 하는 표정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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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to_You 2025/07/20 13:07

    교육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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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돌격 2025/07/20 13:09

    썩 괜찮은 인생이였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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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사슴 2025/07/20 13:11

    첫짤은 잘못없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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