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싫어도 해야하는게 업무지만
그래도 시신이나 고어적인거 보는 사람은 누가 좋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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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이 현타 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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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사례는 남녀 안가리는거아님?
오또 K랑 사무업무로 꿀빨줄 알았더니 일시켜서 삔또 상하셨데
일 골라가면서 하려고 경찰 됐냐?
직업관련 우울증 생기는걸 너무 쉽게 보는듯
명색이 경찰인데 시신 1도 안볼수 있을거란 생각을 했나
현장 시신은 베테랑 경찰들도
트라우마에 시달릴 정도로
힘든 장면이라고 함 ㅇㅇ
니는 해야 되는 일이면 다 좋냐
일 골라가면서 하려고 경찰 됐냐?
오또 K랑 사무업무로 꿀빨줄 알았더니 일시켜서 삔또 상하셨데
니는 해야 되는 일이면 다 좋냐
직업관련 우울증 생기는걸 너무 쉽게 보는듯
걍 자기기준 취업조건이 만만해서 한건가봄
해보고 실전가니 지 생각이랑 다른거지
의사나 간호사 같은 경우에는 실습같은 과정을 통해 미리 환경을 접하고
거기에서 저런 공포감이나 우울감으로 빠져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경찰은 학교에서 딱히 시신을 보여준다거나 하지 않으니까 직접 직면하게 되면 생각이 많이 바뀌지
그런 뜻이 아니잖아
그러면 경찰들이 자살하려고 경찰했겠냐고. 제목부터가 자살하는 경찰인데.
저건 성별을 떠나서 트라우마 올수있는상황인데 대댓까지 뭔 쌉소리들임?
진짜 일이뭔지 전혀모르는 티가나긴해
주말이잖아
그저 혐오가 하고 싶은 거임
댓글 함부로 쓰지 마렴...
진짜 일이 뭐예요 선생님?
뭐 이건 남자여자 따질일은 아니지 않나?
남자도 시신보는건 싫어할텐데
저기 짤도 자기는 여자라서 꿀빨줄 알았다라고 말하지도 않고 오히려 내 일이니까 억지로라도 나갔다라고 말했는데
일 골라가먼서 하려고 중소기업 왔냐?
라고 하면 싫을거 아냐.
우리도그렇진않아 간호사해도
아 이건 너무하다
보통 범죄로부터 사람 지키기위해 경찰을 지원할텐데
사람 죽어나가는거 보면 생각이 당연 바뀔수도 있지...
시신 수습이 얼마나 트라우마생기는일인데
미안 괜히 아는 척 했네 ㅋㅋㅋㅋ
범죄자 멋있게 잡고 그런 거나 보통 상상하지
자1살자 시체 보는 걸 누가 상상하고 경찰을 하겠음; 왜 이런 말이 나오는 건지 모르겠네 난
싫은 수준이 아니고 발작 할 걸ㅋ
아이공..
명색이 경찰인데 시신 1도 안볼수 있을거란 생각을 했나
당연히 여경이라 사무실에서 일할줄 알았나보지 ㅋㅋ
현장 시신은 베테랑 경찰들도
트라우마에 시달릴 정도로
힘든 장면이라고 함 ㅇㅇ
이런사례는 남녀 안가리는거아님?
맞죠.
렉카가 '여경'이라고 제목을 써놔서 갈라치기 유도 중
근데 시체봤다고 위로금주면 또 ㅈㄹ하는거 아님?
여자만 주면 그렇고.
줄거면 그냥 다줘야죠.
머 직업에 대한 동경과 막상 마주하는 현실은 다르니까 ㅜㅜ
그럼 경찰이 보지 주민이 보고 처리해야 하나?
그럼뭐 응급실간호사들은 강철멘탈들인가
사명감으로하는거지
업무가 본인과 안 맞는 건 누구에게든 있을 수 있는 일임
이걸로 욕할 이유는 없는 것 같은데
나랑 다른 게시글 보는지는 모르겠는데, 이 여경은 두렵지만 업무를 진행했고 진행하면서 생긴 충격과 트라우마같은걸 치료받기 위해서 힐링 프로그램 참가했다는 말 아님? 제목도 보면 ㅈㅅ하는 경찰이라고 되어있는데 이건 나아가서 경찰 전체에 대한 문제인데
그냥 까고싶은 랙카인듯
저것도 모르고 경찰이 된거야?
경찰이 하고 싶다고 아무나 되는 것도 아니고
열심히 준비를 했을텐데 준비하면서 자기가 가지게 될 직업에 대해 제대로 조사를 안 한건가?
아니면 알고는 있었지만 직접 보니까 충격이다라는 건가?
짤 내용이 짧으니까 확실히 모르겠네
이걸 왜 욕함. 직업적으로 힘든게 맞으니까 관리해줘야 되는 사안임.
범죄랑 맞서고 시민을 지키고 도와주는일이 아니라
우울증이나 고독사한 시체 수습하는거 땜에 멘탈충격왔나보네...
이게 문제임. 마냥 공무원 좋다고 해보자 이딴 생각으로 하니까. 경찰이면 당연히 사람 죽는 거, 최악의 경우에는 자신도 죽을 수도 있는 거 당연히 감당해야할 사안인데 그거 한 번 생각을 안해본 것 마냥 굴어대니까
경찰을 단순히 공무원 월급, 연금만 보고 직업을 선택하다 보니 발생하는 문제지.
경찰로서 필요한 역량이 강력한 맨탈과, 봉사의식, 등인데, 채용 땐 그런 건 테스트 하지 않다 보니..
경찰과 소방관들은 멘탈 케어가 필요하긴 해. 가볍게는 진상처리. 크게는 변사체를 보는 직업이다보니 멘탈 박살 날 일이 넘 많아.
원래 저런건 다들 힘겨워해
그걸 사명감으로 버텨내서 현장에서 일하시는 경찰관분들은 참 존경할만한데...
요새 참 존경하기 힘든 사람들이 많아 그치?
그냥 경찰로서 오는 ptsd같은건데 댓글 상태 왜 이럼?
미쳤구나 내가 왜 경찰을.. = 우울증 온 건 알겠는데 그럼 경찰하는데 순찰만 돌고 사무만 볼 줄 알았다는 거임..?
주말 점심부터 아주 그냥 여경 미워서 미칠 것 같은 댓글들만 쭈루룩이네ㅋㅋㅋ
경찰이 출동나가서 auto k만 외치면 될줄 알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