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생각해봐
평소엔 무인말투 쓰면서 그렇게 당차고 모든 일을 철저한 계획을 세워서 움직이는 똑부러진 소대장인 경구가
지휘관과의 야전상황에서
평소의 여장부스러움은 사라지고 한명의 여자로써 얼굴을 붉히면서 말하는데
'부... 부드럽게 해주시오....'
하면서 하오체는 유지하면서 굉장히 쑥쓰럽고 자신없게 말하면 그건 굉장히 꼴리는 시츄에이션이지 않을까?
주말아침부터 이런 똥글을 쓰는 이유는 어제오늘 출근이기 때문이고 이틀 더 출근을 더해야하기 때문이다...
탭갈이오!!
나도 어제 오늘 출근인데 그냥님이 이상한거야!!
그치만 경구 꼴리고!!
이마닭!
지그믜요!
그래도 내 최초 5성 금척추이자 메인 연소 딜러인 경구쨩..
??? : 오져불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