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면 알고, 모른다면 모르는 사실이 트위치가 한국에서 철수했을 당시에
치지직과 현재 숲(과거 아프리카)를 두고 고민을 하고 있을 때 ㅇㅇㄱ에게 적극적으로 숲 행을 이끈게
지금은 관둔 채정원 부분장임.
이 양반이 관두기 전에 숲에서 e스포츠&게임 담당이었는데 버튜버 쪽으로도 사업을 확장하고
싶어서 적극적으로 ㅇㅇㄱ에게 접촉에서 이쪽으로 이적하게 만든 것으로 알고 있음.
아마 채정원 전 부문장이 ㅇㅇㄱ을 숲으로 이끈 이유에야 여러가지겠지만, 본인 뇌피셜로는 일단,
1. ㅇㅇㄱ 사단 자체의 높은 체급
2. ㄱㅁ과 ㅇㄱㄷ을 포함한 ㅇㅌㅂㅅ라는 버츄얼 세계관
으로 해서 트위치의 버츄버 시청자를 대거 이쪽으로 끌고 올 생각이었나 봄.
아니면 제 2의 ㅇㄱㄷ이라도 만들어주길 원했을 수 있고.
근데 ㅇㅇㄱ이 이 부분장의 생각보다도 더 꽉 닫힌 갈라파고스 중에 갈라파고스라 생각 이상으로 시청자 확보가 안됨.
팬덤이 악질이라 이적 후 여러 곳에서 분탕만 일으킴.
생각한 거 이상으로 치지직을 상대로 버츄얼 사업이 진척이 안되는 상황에서
서수길이 채정원을 해임시키고 다시 톱의 자리에 올라옴.
이 상황에서 ㅇㅇㄱ의 전임자가 데려온 잔재일 뿐임.
다만 체급이 워낙에 크고, 데려올 때 맺은 계약이 있어 쉽게 터치를 할 수 없었을 뿐.
하지만 현재 ㅇㅇㄱ 관련으로 온갖 문제가 터져나가면서 숲 입장에서는 ㅇㅇㄱ과 관련해서 버츄얼 관련으로 사업이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 판단이 섰기에
아마 다른 거대 스트리머쪽으로 연락을 돌려 따로 버츄버 사업을 진행하는 것일 수 있음.
지금 상황에서 ㅇㅇㄱ이 말라죽고, 그 공백에 자연스럽게 숲 버튜버 시장이 성장하는 것은 너무 오래 걸리기 때문에
과거 ㅇㅇㄱ이 그러했던 것처럼 봉준 및 감스트가 제 2의 ㅇㄱㄷ을 만들어서
치지직으로 넘어가고 있는 버튜버 파이를 사수하거나, 혹은 이쪽으로 뺏어오길 기대하고 있는 것.
물론 ㅇㄱㄷ도 ㅇㅇㄱ의 뽀록 중에 뽀록으로 성공해서 이 정도까지 온 것이기 때문에
솔직히 이 두 사람이 나선다고 숲에서 제2의 ㅇㄱㄷ같은 버튜버 그룹이 만들어질까? 그것은 의문임.
근데 ㅇㅇㄱ 콘크리트가 보통딴딴한게 아니라서 본체에 얼마나 타격이 갈지는 모루겠다
본체가 500억 빚이 생기면 바로 타격 갈꺼같은데
자음만 쓰니 그냥 암호문같다
감스트는 그래도 실제 예능방송도 나온적 있어서 감은 있을듯
일단 국내에서 버튜버 생각있는 방송인들은 일단 ㅅㅌㄹㅇㅂ 오디션 열릴때 한번 도전은 해볼거같음. 숲의 전신인 아프리카에서 흉흉한 소식들리는거 아는 방송인이면 저 프로젝트에 지원하는거 자체가 독이든 성배라고 생각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