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 다드러난 트리니티 특유의 각오도 대단하고
서슴없이 까재낀 ㅈㅈ활주로도 대단하긴한데
시발 저 가슴의 주얼리체인은 뭐냐고???
유두피어싱도 아니고
그렇다고 수영복에 딸린 장식도 아니고
초커랑 수갑이랑 연결해주는 SM도구도 아니고
순수하게 수영복 위로 장식용인건데
이게 말이 되냐고
이게 학생임? ㄹㅇ?
저게 수영하러 간거라고?
인피니티풀에 남친이랑 같이 뜨밤 보내러 간 여자애들도 저거보단 조신하게 한다고
이건 ㄹㅇ 말이 안됨
기존에 블루아카에 존재했던 미묘한 컨센선스를 넘었다니까?
걍 ㅈㅈ터져 죽으라고 선언한거랑 다름 없음
와 ㅅㅂ 2시간 내내 해면체에 피가 쏠려있었더니 괴사할거 같음
아 나 죽어 나기사..하 미쳐........
나 죽으면 관에다가 이 새끼 나기사로 빼다가 죽음이라고 써서 안장해줘
뭐라는거야 이새기는 좇으로글을썼나
.....네
정직하군 추천받아라
뭐라는거야 이새기는 좇으로글을썼나
.....네
정직하군 추천받아라
순수하게 이쁜 장식의 용도로 입었지만
거기에서 연상되는게 음란한 생각이 드니
그 갭에서 더욱더 꼴리는구나..
개야함
그런 말로는 수영복 나기사가 가지는 이데아적 에로스에 닿을 수 없음
우리는 영원히 그 꼴림을 느끼면서도 표현할 수 없는 동굴밖의 데미우르고스요
각자가 깨달은 것을 전할 수 없어서 보리수 밑에서 미소 지을 수 밖에 없던 석가세존을 봐야하는 가섭의 설법에 불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