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팔이 리스티를 언급하는 게..... 그냥, 리스티가 알람 듣는다면 바로 튀어 나온다 = 리츠가 더 방콕 잘함.
이렇게 해석할 수 있어요.
그런데, 앞에 아쉽다라는 도입부가 있어서, 그 알람이 무력화 되었다는 해석도 가능해요.
덤으로, 시스트의 리츠와 거래. 이 말도 어찌 해석해야할 지...
리스티와 거래= 생필품 배달 = 리츠는 장보러 외출할 필요 없다. 이렇게 해석할 수 있긴 한데...
시스트와 리츠의 관계가 또 변수네요
여튼 이번 VS는 말이 이리저리 꼬여있어서 쉽지 않네요
용족애들이 리츠뽑고
아이시아랑 오팔이 리스티 뽑을거같이ㅏ서
난 리츠뽑을려고
오팔 대사는 리츠에 대한 언급을 없었던걸 생각하면, 리츠가 그 알람에 뛰쳐나올거다와 그만큼 리스티가 방구석에 있어서 알람시계 못 준게 아쉽다고 해석했어요.
시스트야 같은 용족이기도 하고 장사때문에 리츠 방에 생필품같은 거래하러 들어갔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