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방랑자 플로로같은 범죄자를 동료로 맞이하시려는건 아니겠죠
지난번 명식 더 엑시온의 침공에 잔상을 조종하여
야귀군의 피해를 입힌걸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날 같이 싸운 전우로써 그날의 쓰러진 야귀군 병사들을 기억해 주실거라 믿고있겠습니다
https://cohabe.com/sisa/4794700
명조)기염 장군이 할말이 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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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뽑은사람이 별로없어
나도 안뽑음 첫 픽업캐릭터는 인플레에 밀리게 되있어서...
어이 기씨 시끄럽고 가서 꾹꾹복어 레이스나 달려
그것이 방랑자의 선택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