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민원인이 갑이지만
저 땐 공무원이 갑이었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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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등기소 공무원의 민원인 대응 방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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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기 법원이구나
법원직 공무원은 일반이랑 달랐음
2000년대 초반까지 '급행료'라고 해서 사실상 뇌물을 대놓고 받았었음
사실임 내가 등기소 공익 이였는데
법무사 사무실에서 접수 서류에 봉투껴주고 그랬음
2006년에도
등기소 공무원이라고 추가하면 안됨...?
법원은 원래 뺑뺑이 돌리기로 유명해서...
저시절엔 학교도 선생이라는 공무원이 갑이였으니까
법원은 지금도 공무원이 갑일걸? 국가직, 지방직하고 달리 저기는 민원 넣어도 씹는다고 유명하다는 거 같던데
좀 적당히좀 섞자 ㅋㅋ
아 저기 법원이구나
법원직 공무원은 일반이랑 달랐음
2000년대 초반까지 '급행료'라고 해서 사실상 뇌물을 대놓고 받았었음
엣..??
사실임 내가 등기소 공익 이였는데
법무사 사무실에서 접수 서류에 봉투껴주고 그랬음
2006년에도
법원은 지금도 공무원이 갑일걸? 국가직, 지방직하고 달리 저기는 민원 넣어도 씹는다고 유명하다는 거 같던데
그거 법원직만, 공무원만 그런거도 아니었음
이리역 폭발사고가 급행료 안줬다고 강제대기시켜서 일어난 사고였잖음
그냥 뭐라도 더 받아낼 수 있으면 받아내던 시대임
법원 공무원은 지금도 다른 공무원들보다 좀 덜 을인 모양이더라
등기소 공무원이라고 추가하면 안됨...?
오키 제목 수정함 땡큐
중간이 없네
좀 적당히좀 섞자 ㅋㅋ
저시절엔 학교도 선생이라는 공무원이 갑이였으니까
법원은 원래 뺑뺑이 돌리기로 유명해서...
90년대는 도대체 어떤 사회였길래...ㄷㄷ
예전 공무원은 공부 못하는 놈둘이나 가는곳이였음
그시절 입사한 양반들이 지금은 높으신분들 되서 똑똑한 애들 괴롭히는중
저때까 더 꺵판칠 맛이 있었겠는데
지금도 법원공무원들은 지들이 판사인줄암
예전에는 동네 양아치가 직업도 못구하면 공무원이나 하라고 했음.
법원 공무원들 저당시 존나 쎘다고는 하더라....
김대중 대통령의 민주정부 들어서고서야 진짜로 천지개벽할 정도로 공무원 응대나 민원 서비스가 상향된 거임.
그 전까지는 권위주의가 판치고 한낱 공무원도 벼슬아치라고 부심 부리고 민원에 콧방귀 뀌던 시절임.
사실 공무원도 점심시간은 보장이 되어 있다. 지켜지지 않는 거 뿐이지.
저때 저지랄 하던 사람들이 지금 과장급 이상들 아님?
법원직새끼들은 묘한 선민의식같은게 있더라고
법원,국회 공무원은 지금도 그래
특히 국회쪽 공무원은 반말에 소리 지르는것 난 아직도 기억난다. 일 때문에 출입하는데 솔직히 처음이라 절차 잘 모르는데 짜증에 언성 높혀서 지르는게 기본이더라
법원 건축 같은곳은 지금도 저러는거로 아는데
뭐 말이야 저렇게 안하고 최대한 돌려까겠지만
옛날 건축은 허가 안내주고 불법건축물이라고
오함마로 다 때려부수고 지랄했다지 ㅋㅋㅋㅋ
저건 법원직 공무원이고, 법원직은 지금도 존나 쌤.
윗 대가리들이 선출직이 아니니 민원 다 씹고 배째라 모드 언제든지 가능함. 결국 행정 안해주면 손해보는건 민원인이라 나중가선 민원인이 제발 해달라고 빌게 되어있음.
저짝은 지금도 자기들이 법조인인 줄 안다는 소리 많더만
지금도 등기소,법원 업무 존나 불친절함 관련 지식 없으면 결국 법무사나 행정사 끼고 업무처리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