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녀님. 왜 2종류로 나눠져 있지요..?"
"붉은 빛의 성수는 마시면 신님이 직접 용사님의 몸에 강신해서 도와드릴거에요"
"파란 성수는요?"
"마시고나면 용사님의 몸을 현재 상태에 고정시켜줘요. 마왕의 공격을 입어도 무적이겠네요!"
"....성녀님 하나만 묻지요.
둘 다 마시면 신님이 강신된 채로 고정되버리는것입니까?"
"눈치빠른 용사님은 싫은데...."
"성녀님. 왜 2종류로 나눠져 있지요..?"
"붉은 빛의 성수는 마시면 신님이 직접 용사님의 몸에 강신해서 도와드릴거에요"
"파란 성수는요?"
"마시고나면 용사님의 몸을 현재 상태에 고정시켜줘요. 마왕의 공격을 입어도 무적이겠네요!"
"....성녀님 하나만 묻지요.
둘 다 마시면 신님이 강신된 채로 고정되버리는것입니까?"
"눈치빠른 용사님은 싫은데...."
게임 개발자의 실수를 캐치하고 야리코미하는 게 재미거등여
'아하 파란거 먼저 빨간거 나중에 마시면 되겠구나'
'아 용사님 속는 셈 치고 빨강 파랑 순으로 좀'
'아하 파란거 먼저 빨간거 나중에 마시면 되겠구나'
'아 용사님 속는 셈 치고 빨강 파랑 순으로 좀'
용사가 아니라 이젠 신을 ㄸㅁ겠다는거구나
게임 개발자의 실수를 캐치하고 야리코미하는 게 재미거등여
(NXXXX년 후)
내가 곧 너희들의 신이다! 그리고 내가 살아있는 이상 너희 교단 누구도, 어떤 성녀도 자신과 무관한 일이라고 할 수 없어!!
너희들이 나라는 것을 만들어내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