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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문학) 용사님의 골램은 좀 더 사람같은 것이 아니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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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불러온 것은 뭔가 다른 생물 같네요."


"사실 제 골램은 하나가 아니라고 할지 부를 때 마다 희망에 따라 변한다고 할지."


"하긴, 그정도는 되야 신기 지요. 이번에도 저도 같이 타도 될까요?"


"네. 이 골램의 경우 탑승자는 죽는다는 징크스가 있어서 성녀님의 해주의 축복이 필요할거 같아요."


성녀와 용사는 골램에 탔다.


"이번에는 요세도시의 공략으로 이전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난이도에요. 용사님, 힘들것 같으면 즉시 도망치도록 해요."


"그럴 필요는 없어요. 이 아이는 도시를 부숴요."


"네?"


성녀가 의문을 표했지만 용사는 답하지 않았다. 아니 직접 보여줬다.


비임!


노란 섬광에 의해 순식간에 불바다가 되는 제국의 요세도시를.


댓글
  • 죄수-3884106682 2025/07/19 01:13

    어? 좀 다르게 생겼는데?

  • 죄수-3884106682 2025/07/19 01:13

    어? 좀 다르게 생겼는데?

    (3wpzUh)

  • CV-3 Saratoga 2025/07/19 08:19

    저거 쓸거면 용사(소모품) 되는거냐

    (3wpz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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