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셋으로 이런 캐미를 보여줄 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셋 다 매력 넘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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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카) 마지막까지 좋은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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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보다 심각한 아이를 만나서 자신감과 여유가 생긴 세이아와 그런 당돌한 성격을 좋아하는 네루가 캐미가 맞은게 의외였어
네루의 친절과 배려와 자상함을 엿볼 수 있는 이야기였음
자기보다 심각한 아이를 만나서 자신감과 여유가 생긴 세이아와 그런 당돌한 성격을 좋아하는 네루가 캐미가 맞은게 의외였어
나츠ㅡ세이아 뜬금포도 터졌고
아스나ㅡ세이아 직감듀오도 더보고싶고
코유키ㅡ세이아 연락처 교환한것도 웃긴데 비슷한데 방향성이 달라서 세이아가 나중에 당황할거같아서 기대됨
그리고 세이아ㅡ아리스ㅡ마키ㅡ코유키같은 감당안될거같은 파국조합도 보고싶음
거기에 나츠-카즈사-레이사를 끼얹으면 더욱 파국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