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아일랜드 (2011)
영상을 거꾸로 재생하는 리와인드방식에서 슬로우와 플래시백 교차편집을
이용한 영리한 장치를 트레일러에 집어 넣음으로써
아무런 정보가 없이 처음에는 이게 뭔 영상이지 했다가
영상 후반부가서 교차편집의 중간에 다다르면서
휴양지에 좀비를 만난 가족 이야기의 서사가 자연스럽게 완성이 됨
이 트레일러 하나로 평작이었던 게임을 2011년 AAA급 기대작반열에 당당히 올랐으며
게임발매후 이 트레일러 하나로 게임성과 완성도와 상관없이 2011년 똥겜으로 취급받았다.
게임은 내 기억에 그냥 무난한 평작 정도였는데
못해먹을 게임은 아니고, 그럭저럭 할만한 평작이었음.
다만 광고 영상이 너무 압도적이었고, 게임 내용도 저런 감성적인게 아니라 평범한 좀비 생존 게임이란게 문제였지만.
내가 알기로 이거 광고 관련해서 수상도 했을 걸
칸 국제 광고제에서 황금 사자상
게임은 그냥 템 수집 좀비겜..
겜한지 하도 오래 되서 스토리 자세히 생각은 안나는데 그 암걸리는 여캐동료 뒤지는건 생각남 ㅋㅋ
내가 알기로 이거 광고 관련해서 수상도 했을 걸
칸 국제 광고제에서 황금 사자상
게임은 내 기억에 그냥 무난한 평작 정도였는데
게임은 그냥 템 수집 좀비겜..
그정도로 일축당할 게임은 아니고 재미 있냐 없냐로 따지면 재미는 있었음 ㅋㅋㅋ...
겜한지 하도 오래 되서 스토리 자세히 생각은 안나는데 그 암걸리는 여캐동료 뒤지는건 생각남 ㅋㅋ
그 ㅆㅂ련은 진짜 잘뒤졌지.
거지같은 뿌연 화면 때문에 멀미 남
투척맨 키워서 칼 던지는 재미는 나름 좋았었는데
못해먹을 게임은 아니고, 그럭저럭 할만한 평작이었음.
다만 광고 영상이 너무 압도적이었고, 게임 내용도 저런 감성적인게 아니라 평범한 좀비 생존 게임이란게 문제였지만.
나는 어새신크리드 트레일러 가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