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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여러명이서 연합했으면 진즉에 공동육아까지 시작했겠다
선생... 얼마나 잘생겼길래
주변에 의지할수 있는 어른도 믿을수 있는 어른도 없다가.
갑자기 나타나서 의지해도 받아주고, 어리광도 받아주니까. 동경하는 감정이 생기겠지.
아직은 어리고 미숙한 학생들이니 그 존경심을 이성적 호감으로 착각하는것 같음.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불순한 마음을 품지 않아요. 그 누구와도 사귀지 않아. 이러면 되었지?"
고양이 비율이 꽤 높군
이쯤되면 공공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