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메이스와 워해머로 무고한 사람들의 머리통을 깨지 않아요"
"용사님에게 호감이 있지만 전 어디까지나 신앙인이에요. 순결을 버리겠다는 뜻은 추호도 없어요."
"도박이니 살인이니 그런 끔찍한 일은 하지도 않았어요"
"마왕을 쳐죽이며 용사와 이어질 때까지 회귀...? 아니 그런 대단한 능력이 있었다면 왜 이 고생이냐고요!"
"아니 왜 사람을 발정난 서큐버스로 묘사하는건가요?!"
"알아들으셨나요? 저는 위에서 말한 것과는 전!혀! 무관계한 진짜배기 순결한 성녀라구요!"
"저런 이상한 소리를 믿으시다니. 용사님도 참..."
"귀여우셔라..."
차근차근 용사 공략해서 용사쪽에서 덮치게 만든 다음 유유히 용사를 쟁취해서 은퇴하려 하는데 주변에서 자꾸 낌새를 눈치채려고 한다...
...오랜만에 메이스를 좀 휘둘러야하나
"아, 그러니까 성녀님은 스테레오타입적 성녀고 안전하시단 거죠?"
그렇게 안심한 용사는 수 개월 뒤 아버지가 되고말았다
용사는 성녀님을 믿었는데에에에!!
이제 메이스 붕붕 휘두르면서 야 세워 이러는건가?
이제 메이스 붕붕 휘두르면서 야 세워 이러는건가?
"아, 그러니까 성녀님은 스테레오타입적 성녀고 안전하시단 거죠?"
그렇게 안심한 용사는 수 개월 뒤 아버지가 되고말았다
차근차근 용사 공략해서 용사쪽에서 덮치게 만든 다음 유유히 용사를 쟁취해서 은퇴하려 하는데 주변에서 자꾸 낌새를 눈치채려고 한다...
...오랜만에 메이스를 좀 휘둘러야하나
용사는 성녀님을 믿었는데에에에!!
빙의마려우성녀로군
에헤이 조졌네
성녀는 ak12로 무장하고 인형 소체 5개를 사용하는 전술성녀다
성녀 마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