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피를 담은 잔. 최고위의 성유물이며, 주인의 소원을 이루어내는 원망기. 그 기원은 수많은 신화에서 얼굴을 내미는 “소원을 이루어주는 큰 솥”이라고 말해진다. - 페이트 용어사전의 내용
사실 페이트 성배전쟁의 원전은 예수가 아니라 켈트 신화에 나오는 만능의 가마솥이다.
그리고 흔히 생각하는 거랑은 달리 후유키시의 대성배는 예수의 잔에도 필적하는 진짜 개쩌는 물건이었다.
아인츠베른: 그리고 그렇게 개쩌는 성배를 앙리 마유를 소환해서 오염시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데헷
페그오에서도 틈나면 후유키의 대성배는 격이 다르다고 상기시켜준다
아포크리파 루트는 오염 안되는 대신 파프니르가 된 지크가 홀랑 들고 사라짐 수고
아포크리파 루트는 오염 안되는 대신 파프니르가 된 지크가 홀랑 들고 사라짐 수고
3차성배전쟁 선택지
1. 룰러
2. 어벤져 <----
룰러선택하면 아포크리파로 넘어가고 어벤져면 페스나로 가는구나
이넘들이 왜 유스티차 빼고 제3법에 도딜 못했는지 알수 있는 부분....
페그오에서도 틈나면 후유키의 대성배는 격이 다르다고 상기시켜준다
저 빡통 골렘새끼가 되도않는 신령소환 이지랄만 안 했어도 괜찮았을 거 같긴 한데 결국 3가문 우승할때까지 주기적으로 살육전은 반복할거라 그냥 시원하게 타락하고 부수는 게 맞았을 듯
정확한 설정은 비밀인 상태지만 헤븐스 필(하늘의 잔)이라는 이름이나 잃어버린
시기 등을 따져보면 달동네에서 이름이 언급되지 않는 어느 성인이랑 밀접한
관계가 있지 않을까 싶기는 함.
진짜 소원을 들어주는 거라가지고 타락한건데
예수 부처 동인서 세이버가 예수님에게 포도쥬스를 대접받는 장면서 달빠들이 난리난 이유가 있구만
유스티치아는 마이너판이기는 해도 진짜배기 제3마법을 보유한 존재였고 그걸 재료로 만든 게 성배니까.
오히려 역사상 5개뿐인 마법 그 자체랑 비견되는 예수 성배가 뭐하는 물건이지 싶을 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