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을 나누면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된다 라는 말도 있는데,
가족 정도면 도움이 필요하면 이야기 할만하다고 생각하는데 ㅋㅋ
현명한예언자2025/07/18 21:22
그러게... 우리 어머니도 내 고충을 얘기했을 때 한 번도 내 편 들어준 적이 없더라... 오히려 약점 잡히는 것 같아서 고민은 절대 말 안함.
데엔드로2025/07/18 21:22
나도 어렸을 땐 뭔 일 있으면 엄마한테 말하긴 했는데 말할 때 마다 잔소리로 돌아오게되서 어느순간부터는 굳이 말을 안하게 되더라고.. ㅋㅋ
지금은
그냥 엄마가 걱정하는게 싫으니까 잘 지내고 있다고 하지만..
343길티스파크2025/07/18 21:23
기쁨을 나누면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된다 라는 말도 있는데,
가족 정도면 도움이 필요하면 이야기 할만하다고 생각하는데 ㅋㅋ
Kagisa2025/07/18 21:26
좋게 본다면 엄마가 날 걱정하는거만큼 자식도 엄마를 걱정해서 그런거겠지..
노비양반2025/07/18 21:27
공부나 해 하고 머리 쥐어박혀서 말 안함
robotar2025/07/18 21:27
애초에 부모한테 그런거 하는 애들이 몇이나 된다고 친구들끼리 이야기하지. 다 그런거야
익명-DU2Nzg52025/07/18 21:29
어릴적 :쓸데없는 고민하지 말고 공부나 해라
성인 : 얘 그러다 큰일난다.아침을 안먹는다니!!
53682025/07/18 21:29
사이가 나쁜건 아니고 오히려 좋다고 생각하는데,
고민이 있을때 내 주변의 것들을 문제 원인으로 지목해서 없애려함.
근데 실제 원인은 그것들이 아님. 그냥 내가 좋아하던 것들이라 가까이 있었을 뿐임.
406mm함포2025/07/18 21:30
왜 안하긴...
또 혼날까봐,
엄마는 내 고민을 우습게 봐서.
니가 잘못했네 소리 들을까봐.
말해봤자 엄마한테 내 약점을 주는게 되버려서.
도움 안되니까.
그 고민의 원인이 엄마니까.
등등...
부모라는건 언제나 자녀의 편이 되어주고 자녀를 존중해주고 자녀를 도와주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대다수의 부모는 이걸 못해.
기쁨을 나누면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된다 라는 말도 있는데,
가족 정도면 도움이 필요하면 이야기 할만하다고 생각하는데 ㅋㅋ
그러게... 우리 어머니도 내 고충을 얘기했을 때 한 번도 내 편 들어준 적이 없더라... 오히려 약점 잡히는 것 같아서 고민은 절대 말 안함.
나도 어렸을 땐 뭔 일 있으면 엄마한테 말하긴 했는데 말할 때 마다 잔소리로 돌아오게되서 어느순간부터는 굳이 말을 안하게 되더라고.. ㅋㅋ
지금은
그냥 엄마가 걱정하는게 싫으니까 잘 지내고 있다고 하지만..
기쁨을 나누면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된다 라는 말도 있는데,
가족 정도면 도움이 필요하면 이야기 할만하다고 생각하는데 ㅋㅋ
좋게 본다면 엄마가 날 걱정하는거만큼 자식도 엄마를 걱정해서 그런거겠지..
공부나 해 하고 머리 쥐어박혀서 말 안함
애초에 부모한테 그런거 하는 애들이 몇이나 된다고 친구들끼리 이야기하지. 다 그런거야
어릴적 :쓸데없는 고민하지 말고 공부나 해라
성인 : 얘 그러다 큰일난다.아침을 안먹는다니!!
사이가 나쁜건 아니고 오히려 좋다고 생각하는데,
고민이 있을때 내 주변의 것들을 문제 원인으로 지목해서 없애려함.
근데 실제 원인은 그것들이 아님. 그냥 내가 좋아하던 것들이라 가까이 있었을 뿐임.
왜 안하긴...
또 혼날까봐,
엄마는 내 고민을 우습게 봐서.
니가 잘못했네 소리 들을까봐.
말해봤자 엄마한테 내 약점을 주는게 되버려서.
도움 안되니까.
그 고민의 원인이 엄마니까.
등등...
부모라는건 언제나 자녀의 편이 되어주고 자녀를 존중해주고 자녀를 도와주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대다수의 부모는 이걸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