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몇년 전 일러지 거의 18~19년 다되가는 건데
일러레가 던파 재직 당시 여캐들 얼굴이 호불호 극히
갈리던 거랑 별개로 캐릭터 동세를 액션쾌감이란
느낌에 걸맞게 굉장히 맛깔지게 잘 그렸다 생각함.
소울,버서커도 그렇고 동적인 느낌으로도
샤프하게 잘그린거 같음.
이게 몇년 전 일러지 거의 18~19년 다되가는 건데
일러레가 던파 재직 당시 여캐들 얼굴이 호불호 극히
갈리던 거랑 별개로 캐릭터 동세를 액션쾌감이란
느낌에 걸맞게 굉장히 맛깔지게 잘 그렸다 생각함.
소울,버서커도 그렇고 동적인 느낌으로도
샤프하게 잘그린거 같음.
1각컷신이 구도도 그렇고 직관성도 그렇고 구관이지만 명관
1각컷신이 구도도 그렇고 직관성도 그렇고 구관이지만 명관
한눈에 이게 뭐하는 전직인지 바로 알아볼수있다
2각은 계집이 됐고 진각은 여거너가 쓰던 리볼버 주서옴
저 뾰족해 보이는 일러야말로 던파 그자체임
20주년기념으로 저느낌으로 진각 일러 나왔으면 평생 못접었을거같은데
Paristo가 그린 일러가 평가가 좋지
직업의 액션 컨셉을 가장 잘 살린 일러스트라는 평가가 기억에 남음
파리스토 최정욱님도 극초기엔 우락부락 근육 메카랑 목 돌아간 거 같다는 런처(코트 상의 내리는 것으로 수정 해결)로 약간 갸웃한 사람들도 있는데
작업 노트 보면 툴 같은거 거의 안쓰고 직접 스케치 디자인에... 퇴사 전까지 그린 그림들은 모두 전설의 레전드라 해도 과언이 아닌...
그때 pinko 작가님이 그리신 만화에서 묘사된 거 보면 팀원들도 다 사이 좋아보이고 화풍통일도 잘된
최고의 전성시대. 이게 던파 일러다 라는 느낌이었던 때 같아.. 지금도 잘 그리는 분들 계시지만 아트팀
갉아먹는 특정 사상 지지하는 분들도 있고 해서
온전한 애정으로 바라보기 힘든
오래된 직업들보면 1각이 잘나온듯?
동적인 느낌이 잘 살아서 그때 1각기가 최고였던 시기, 아직 안나온 애들은 45제 쓰면서 일러 뜨는거 보면 쾌감 쩔었던거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