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이번 슈퍼맨이 순박한 편이라지만 목장 출신인데 멍멍이 교육 왜 잘 안된거 같지
남은 가족이고 강아지 난 좋아하는 편이라 크립토 납치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거 이해하는 데 멍멍이 별로인 관객들은 잘 공감 못 할거 같네
(메트로폴리스가 박살 날 때 슈퍼걸 근황)
후반: 원주인 꼬라지 보니 멍멍이 교육 상태 바로 납득
크립토 구하러 가는 이유 중에 원주인 등쌀 때문이라는 거도 이유 5할은 차지할 듯
멍멍이 잃어버렸다고 하면 눈 오는 날 빙판에 히터 없이 내쫓겼을듯
실제 개 키우는 거 보면 저정도면 그래도 착한편이라는 게 찐공포지만 ㅋㅋㅋ
크립토 작중에서 진짜 말 너무 안들어서 귀엽다 이전에 좀 불호이긴 했음
실제 개 키우는 거 보면 저정도면 그래도 착한편이라는 게 찐공포지만 ㅋㅋㅋ
실제로 어떤지는 안키워서 모르겠지만
영화에서 나오는 애완동물 포지션 중에서 저정도로 말 안듣는건 또 첨인데다 그 말 안듣을때 상황이 위기 상황때라 크립토 행동에 대해서 환장하게 되더라
‘웅얼망얼웅개웅얼’
‘뭐 먹으면서 말하지 말라고 안배웠어?‘
크립토가 산만하고 주인이 다친걸 못봐서 반응이 그런거지 진짜 막나가는 개특유의 서열무시는 없다드라
그냥 뭉뭉이도 아니고
슈퍼뭉뭉이라 감당하기 힘들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