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전기라는건 어떻게 만들지?"
"그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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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송합니다..
손바닥을 비빈다음 책받힘에 대면 되여
자석과 구리를 물래방아에 설치해 발전은 한다 치는데 저장은 어떻게???
지나가던 메소포타미아 인 : 뭐래? (포도주 전지를 바꿔 끼우면서)
훗.. 선풍기를 놓고 바람을 불면 전기가 나오죠
선풍기를 가져갔어야지
팔꿈치 안쪽을 손가락으로 튕겨 보세요
전기는 바로 그렇게 만들어진답니다
200-300년 전으로 간다면 저~기 옆으로 배타고 가면 미국, 호주, 뉴질랜드란 거대한 땅덩어리가 있으니까 그만좀 싸워...
응? 어떻게 가냐고?
만화 닥터스톤 보세요~~
현대적인게 아닌 기술의 초기 버전들은 의외로 고대에서도 재현하기 어렵잖은데?
이생각을 어렸을때부터 계속 했었어여.
내가 과거로 가거나. 세상 문명이 초게화 되었을때 . 난 뭘 할수 있을까.
결국 남들이 만들어온 거에서 적응 했을뿐. 제가 만들줄 아는건 없더군요 ㅎㅎ
사실 기술적인 발전 보다 정치나 이념의 발전에 기여하는 방법도 있죠. 유럽과 동양의 근대화 과정이 엇갈린 이유 중에 정치적인 문제의 비중도 크죠.
단적으로 신박한 기술을 개발하더라도 위정자들의 비위를 거슬려서 매장된 기술도 많죠.
단 이 방법은 그 시대 군주나 영주들한테 잡혀서 거열형 안 당할 방법 있으면 시도해 봄 직 하죠.
대충 역사를 알면 줄을 잘 서서 한 자리 해먹을 수 있죠
유방이나 주원장처럼 별볼일 없는 지위에서 황제에 오르는 사람이라면 초창기부터 그 옆에만 붙어 있어도 제후 정도는 될 수 있으니까요
물론 그들이 제위에 오르고 나면 잽싸게 관직을 버리고 낙향해야 하겠지만요
간단히 전기 만드는 법 보여 드리죠. 혹시 여기 밧데리하고 전기선 가지신 분 있나요?
근과거가 아닌 저렇게 먼 과거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음.
오직 로또나 그 번호마저도 못가져 가면 알거지기 땜에
다음 대통령이 누구되는지 정보나
당값 오를곳 기업에 팔고
기업에 파는것만이 입에 풀칠하고 살수 잇음
그리고 수쳔년후 바그다드 빠떼리가 발굴....
우리가 입고다니는 면티 조차도 엄청난 하이테크입니다.
가진게 없으면 불 붙히기도 힘들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카츄
온천 파서 사우나 개발해주고 머드팩도 갈켜주고 구운달걀 까먹는 법도 알랴줌.
Sf 소설인데요..
공간이동하는 기계를 발명했는데
이동하는 장소가 어떤 호수인데
인공적인 것은 완전히 다 빠지고 알몸만 이동함.
근데 호수 물 속으로 이동해서 헤엄쳐 나오는거라 원래 사회로 돌아오는 방법은 못 찾음.
거기 이동한 수십명이 새로 사회를 만들고 지식을 끌어모아 간단한 도구들을 만들고 생존하는데.
나중에 아이들이 태어나요.
그 아이들끼리 얘기해요...
어른들이 옛날에는 티비라는 기계가 있었는데 어쩌구 저쩌구 하는 말 믿냐고..
제목이 뭔지 까먹었네요.
스티븐 존슨 아조씨가 말하길, 혁신은 그 바탕이 되는 기술이 없으면 없는거라고 하셨숩니다.... 이름하야 '벌새효과'.
관련서적으로는 ' 우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 ' 라는 짱 재밋고 다큐로도 만들어진 책이 있습니다.
전기가 있어도 다른거 만들기도 힘들껄요~!
미래의 나에게..비트코인을 사두도록 해...
위생과 기초적인 의료지식은 넘사벽이죠
아직도 정신질환, 발작은 귀신 마귀 들린걸로 이해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현대 사회에도 존재하는 안아키 생각해보세요
과거로 갈거면 그리스로 가야함
자기력 만드는거 반대로 하면 되는데.... 자기력..
음???
피카츄를 고문하면 전기가 생산되구요
나중엔 익어버려서 쓸모가 없게 되면
다시 튀겨서 간식으로 팔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