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마마이트 하면 영국이 만든
빵에 펴 바르는 저주 받은 간장 된장 농축액 맛 스프레드라고 생각하겠지만
실제로 마마이트의 원조는 독일에서 만들어졌음
독일의 화학자 유스투스 폰 리비히가 맥주 제조에 쓰이고 남은 효모 잔여물에서
비타민 복합체를 추출해서 만든 것이 원조임
독일놈들 입맛도 진짜 알아줘야 햌ㅋㅋ 어떻게 이걸 발라먹을 생각을 한거지?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실제로 이 비타민 복합체 추출물은 빵에 발라 먹는 것이 아니라
스프나 스튜 같은 국물 요리에 풀어 넣는 것이 일반적인 요리법이었음
한마디로 국물 요리용 MSG 다시다 라는 것임...
즉 다시다를 퍼서 그걸 빵에 펴 바르는 행위는
원조가 문제인 것이 아니라
그냥 영길리놈들이 영길리 했을 뿐임...
영국놈들이....또,.,
비프, 치킨 스톡 비슷하다고 보면 됨
도대체 왜 영국놈들은 맛있게 먹는 방법까지 알려주는 재료를 기어코 맛없게 만드는 걸까
그래서 국물에 풀면 맛있음?
비프, 치킨 스톡 비슷하다고 보면 됨
시발 잘보니까 냄비모양이있어
생각보다 맛있나보네
영국놈들이....또,.,
아 영국애들은 미원을 빵에 뿌려먹는구나...시발
이따 보면 쌈장도 빵에 발라 먹을수도 있음...그런 놈들임...
춘장맛임
그러고보니 다시다도 똑띠 안쓰면 맛없는거지
빵에 빵을 껴 먹는 애들 치고는 창의적인데 일해라 절해라 하면 어의없어 할듯. ㄲㄲㄲ
영국놈들은 요리할 생각하지마라..
아 찌개용 양념이라 하니 이해됨 걍 된장같은거였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