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훈련에 차출되어
지원 나온 말년 병장 최일구
친하게 지내던 선임이 예비군 훈련 받으러 와 반가운 재회 중
최일구가 이등병일때 가혹행위를 일삼던 3인방도 예비군 훈련을 받으러 옴
콩벌레 먹이기나 가위바위보 해서 지면 예초기에 손 집어 넣기
거기다 무수한 폭행과 가혹행위를 저지른 선임들을 본
최일구는 트라우마 때문에 고생하게 되는데
이후 또다시 최일구한테 시비 걸러 온 3인방
그런데 알고보니
최일구의 후임이자
시즌1의 빌런이었던 강창석(개과천선했음)이
알고 지내던 동생(후배)의 친구들이었음
더이상 찍소리도 못하고 사라짐
퇴소하면서 직장 상사들한테 털리면서 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