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이 적폐에게 공손하고 지지자와 싸우는 이유
내각제 운운하는 이유
다 자기 콤플랙스에서 나오는 겁니다
정치자금으로 감빵간거
민주화 운동도 아닌 반미청년단 한거
이거 종편과 보수진영으로 부터 욕먹을까봐 민주주의 들먹이며 포장해야 자기도 욕안먹을꺼라 생각에
자기 콤플렉스 때문에 여권 지지자나 까며 희생을 강요하고 보수 코스프레하는거죠
그러니 굳이 호구 잡힌 사람에게 권력을 줄 필요가 없죠
https://cohabe.com/sisa/45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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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학생운동이 민족 통일 반미 노동 이런거였으니 학생운동에 대해서는 별로 언급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요, 여론조사 1억은 본인도 인정했는데, 당이 가라고 해서 감옥 갔느니, 노대통령 대신 갔느니 이런 말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정말정말 대신 갔다왔다손 치더라도 정책 부족 역사의식 부재여서 큰정치인은 어렵습니다.
그렇죠!!
안희정 지지자를 보면서 그들은 아직 대선후보
경선에 멈춰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노짱의 후계는 안희정인데 왜 문프가 되었냐
빼앗긴 자리다 뭐 이런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안지지자의 저런 생각에 안희정이 동조를
하고있거나 안희정의 내심이 투사 되었거나...
이제 200여일 넘어가는 정부예요
안희정과 그지지자는 이미 레임덕이네요
안지사 보면 국민당 사람 받아주면 안되는 이유가 더 절실해 보임
안지사가 야당이면 저런소리 해봤자 아무런 충격이 없는데
여당이니 여파가 있음...
국민당 받아주면 여당에서 저런소리 할 사람이 정동영 천정배 박지원 안철수 천정배 주승용 김한길 이언주 하아....
난 안희정지사를 비판적 지지하겠음~~그들처럼
안희정이 그렇게 내세우는 '노무현의 정치적 적자'란 타이틀과 실제 '노무현'이란 캐릭터의 차이가 이런 것에서 드러난다고 생각함.
적어도 내가 아는 '노무현'이란 캐릭터는 자기가 뭔가 까일 거면 그냥 그 자리에서 까고 시작했지 구차하게 그걸 면피하려고 하는 캐릭터는 아니었음.
언젠가 문제가 될 거면 그 상황에서 자기 소신을 스스럼 없이 얘기하고 결착을 지어버리지, 잃을 것을 생각하면서 매달리는 성격은 아니란 거.
안희정이 만약 정말 멀리 보고 정치를 하고 싶다면 지금 자신에게 부족했던 부분은 깨끗하게 인정하고 털어버릴 생각을 해야 함.
솔까 지금 무슨 칼춤을 추더라도 문재인 대통령이 대신 다 맞아줄 것 같은 분위기인데도 '나는 고고해.'라면서 와인잔에 포도 주스 따르는 식의 행보를 보이면 이미 맛을 다 아는 국민들은 절대 안희정 손을 들어주지 않음.
'엘리트 정치 꼰대'라는 타이틀을 달고 싶다면 뭐 말리진 않겠다만.
과거 안희정 김어준 인터뷰한거보면 이사람 성향을 명확하게 파악가능함니다
안희정에게 가장 큰 문제점은 고집과 명분이죠
고집불통 스타일이라 잘못된 길임을알아도 끝까지가려하고
명분만 주어진다면 어떤 병신짓도 할수있는 사람입니다
본인도 인정했듯이 수장이 아니라 누군가를 서포트해줄 2인자에 어울리는 사람임.
안희정 차라리 이시점에서 본색이 들어나니 다행인듯 선거때 되서 이러면 난리도 아니었을텐데
사랑하는 이의 적자이다, 아픈 손가락이다 해서 마음아 짠..했었지만
그가 보여준 속좁음과 어긋나 버린 사고력, 작은 그릇으로 인해
이미 무관심의 대상이 되어버린지 오래입니다.
하물며 자신의 약점을 의식하여 행동하는 것에 대한 제 개인적인 판단도
작성자님의 의견과 일치하다 보니 그가 아무리 좋고 훌륭한 업적을 성취한다 한들,
그의 정치인생기 동안 족쇄가 되어 올바른 판단을 멋하게 하는 걸림돌이 될게 분명하다고 생각됩니다.
한마디로 약점을 가진 이는 지도자의 자격이 없죠...
공약에 대의명분만있고 디테일이 없죠
기존 구 정치인들과 다를바없어요
지금의 시대는 자리차지하고 있는 권력가가
필요한게 아니에요. 일을 해야죠. 이미 그부분에서 순위권 밖이라고 봅니다.
글고, 철수형 찍은 우리 부장님이 차기 대권주자로 좋다고 하심 ㅎ 멀리 안나갑니다
뻐이빠이
누가 노무현을 노무현이라고 찍었나요??
그 자리에 맞는사람이라서 찍은것이죠
우리나라에 그 사람이어서 당선된 대통령은 박근혜면 충분합니다
구 안희정 지지자로서 이런 말 하면 비공먹겠지만
솔직히 안희정은 그래도 순수한 편
관점의 차이야 있겠지만 안희정이란 사람을 좀 더 객관적으로 보게 된 후부터 느낀거지만
누가 봐도 길이 아닌 길을 순진할 정도로 나아가는게 참 안타깝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그래도 그 덕에 확실해지긴 하지 않나요?
이 사람은 아니다.
남들은 대연정이니 뭐니 하는 게 기만이라고 하지만 진짜 기만은 더 보이지 않게 은밀히 하다 뒷통수를 치는 것이 아닐까 싶음.
걍 도정만에 충실하셨으면 좋겠네요.
최근엔 좀 실망스러웠지만 과거에 해냈던 것들을 보면 지방 정부 수장으로서는 이 만한 사람도 없다 봅니다.
부디 과욕은 버리고 민심이 어떤지를 알고 조용히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진성 주사파출신
안희정을 그래도 아직은 좋게 보시는 분들이 많네요.
저는 컴플렉스 때문이라는 생각도 안 합니다.
구새누리당 세력과도 친하고... 정치자금 유용도 그렇고...
전 그냥 적폐 구태 정치세력이라고 봅니다.
정치철학은 부재하고 정치로 돈 벌고 정치로 출세하려는 프로 정치꾼인 사람.
그러니 노통을 쉽게쉽게 팔고 대연정을 원하고
자한당과 한마음으로 내각제를 바라는... 그런 사람으로밖에 안 보입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