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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 내가 누군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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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진짜로 몰라서 물어봤던거였고
나를 모르느냐?
성함이 어떻게 되시는데요
너에게 댈 이름 따위는 없다!
모르느냐? 모르느냐? 모르느냐? 모르느냐? 모르느냐?
모르느냐? 모르느냐? 모르느냐? 모르느냐? 모르느냐?
미켈라의 검 말레니아였나...
나를 모르느냐?
성함이 어떻게 되시는데요
너에게 댈 이름 따위는 없다!
칫, 결국 조직에서 자객을 보낸건가...!
하지만 진짜로 몰라서 물어봤던거였고
내가 누군지 아냐고?!(울먹)
막부 사무라이는 그나마 지 이름이 자랑스럽고 모른다고 하면 칼질할 수 있었으니 댔었던 거고 ㅋㅋㅋ
저런 말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알지도 못하겠고 몰라도 지장 없는 꼰대니까
나오 나노레!
와가 나와 유게이 붕탁에몬, 키사마노 쿠비, 와시가 테니 오르
오노레!
(챙-)
나를 모르느냐?? 내가 누군지 모르냐고!!!!
나도 몰라 제발 알려줘
이런거 노리는거 아니면 그런 대사 쓰지 마세요
이름을 안 말해도 되는 경우
근데 저기 관공서가 맞긴 한가?
??: 너! 정말 내가 누군지 몰라?... 요캇타.. 다시 돌아왔구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