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진 해크먼(95)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외신들이 26일(현지시간) 전했다. 미국 매체 ‘산타페뉴멕시칸’ 등에 따르면 해크먼은 이날 오후 뉴멕시코주 산타페에 있는 자택에서 부인인 피아니스트 벳시 아라카와(63)와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반려견도 이들의 곁에서 죽은 상태였다. 산타페 카운티 보안관은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좋아하는 배우였는데...
댓글
호도slr2025/02/27 19:47
90세가넘었..
스탠드2025/02/27 19:47
레전드중의 레전드죠. 프렌치 커넥션은 지금도 회자되는 명작…
레 오2025/02/27 19:47
아.. 포세이돈 어드벤처..
안녕히 가세요..ㅜㅜ
-아름드리나무-2025/02/27 19:50
동시에 반려견까지 죽는다는게 의아하네요...
막창(?)2025/02/27 19:51
유독까스일려나요?
후뚜르2025/02/27 19:57
아마도 반려견만 남겨지면 자칫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
같이 떠나려는 의도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90세가넘었..
레전드중의 레전드죠. 프렌치 커넥션은 지금도 회자되는 명작…
아.. 포세이돈 어드벤처..
안녕히 가세요..ㅜㅜ
동시에 반려견까지 죽는다는게 의아하네요...
유독까스일려나요?
아마도 반려견만 남겨지면 자칫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
같이 떠나려는 의도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뽀빠이 아저씨 ㅠㅠ
60대 여자인데 젊어보이네요
잠수함 영화에 나왔던것 같은데...영면하시기를~
좋아하는 배우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