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조금씩만 먹자.
심훈의 소설 '상록수' 여주인공이 각기병에 걸리던데? 싶어서 좀 찾아보니 일본 유학생활 중에 걸린 거였네요
https://cohabe.com/sisa/4369929
한국인은 잘안걸리는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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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해외나가면 왜 어린 애들이 목발같은거 짚고 다니나 했는데 각기병때문인건가?;
성장기라서 성장하는 부분이 아파서인가 흠.. 궁금해지네
해군병사가 이유없이 죽어나가자
함장인가 뭔가하는 대가리가 다른나라군함은 안그러는데 왜?
이러면서 군함 한척을 대상으로 식단을 바꿔봤고
눈에 띄게 달라지자 전군에 퍼진게 쌀밥위에 카레를 끼얹은 카레라이스.
식사가 빠르고 간단하며 병사들이 잘쳐먹기까지하니
그렇게 잘쳐먹인 병사들로 2차세계대전을 훌륭히 치뤄나감.
카레라이스는 사실 역사적으로는 아주 입맛떨어지는 음식임.
알쓸신잡 에서 보고 놀란 사실.
약효로만 보면 마늘이 인삼을 능가한다.
다만 너무 흔해서 값어치가 떨어질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