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 - 밖으로 물 나가지 않게 욕조 안으로 넣음
수건 - 바닥을 물 뭍은 발로 밟지 말라고 놔둔 발수건
습기는 오직 욕조 안쪽에만 존재하게 하는 것!
아예 욕조를 벗어나면 바로 배수구 자체가 없어서 물이 밖으로 절대 넘어가면 안된다고 함
커튼 - 밖으로 물 나가지 않게 욕조 안으로 넣음
수건 - 바닥을 물 뭍은 발로 밟지 말라고 놔둔 발수건
습기는 오직 욕조 안쪽에만 존재하게 하는 것!
아예 욕조를 벗어나면 바로 배수구 자체가 없어서 물이 밖으로 절대 넘어가면 안된다고 함
나는 습식환경에서 오래살아서그런가 어렵다;;
그냥 습식으로 만들고
건식처럼 쓰면 청소도 쉽고 뭔 일 나도 되는거 아닌지
서서 오줌을 못 싸니까 난 습식할래
청소가 쉽다는거에는 동의하기 어려운데, 그냥 대충 물뿌리고 락스뿌리고 하는게 더 편하다고
내가 묵은 일본 호텔 욕실이 다 저렇더라고.
나도 이 방식대로 씻음.
바닥에 물 흘리면 생각보다 미끄러워서 사고(최대 사망)가 많다
나는 습식환경에서 오래살아서그런가 어렵다;;
나도. 일본 몇번 가면서 건식 써봤는데 도저히 적응이 안됨...ㅋㅋ;;;
다행이 둘다 변기만 건식이고 샤워실은 습식이었네.
ㅇㅎ 신기하네
서서 오줌을 못 싸니까 난 습식할래
앉아서 싸면 되잖아????
그거 사람에 따라서 다르지만 오줌 제대로 안나오게 되는 사람이 있음
내가 그렇더라
그냥 습식으로 하면 안되나...
생각보다 물이 닿는다 라는 거 하나 때문에 신경 쓸 게 한 둘이 아님.
바닥이 더 널게 방수되어야 하고
배수구가 최소 1개는 더 들어가고
습기 대책을 더 폭넓게 적용해야하고
etc
집에 반건식만 해놔도 관리 편해.
청소할 때만 습식으로 하고, 물 최대한 안 튀게 하면 좋아
미국 처음 놀러갔을 때 저거 낯설었음ㅋㅋ
내가 묵은 일본 호텔 욕실이 다 저렇더라고.
나도 이 방식대로 씻음.
예전에 뉴질랜드 가서 살 때 홈스테이에서 제일 먼저 알려준게 저거 였음.
그냥 습식으로 만들고
건식처럼 쓰면 청소도 쉽고 뭔 일 나도 되는거 아닌지
ㄹㅇㅋㅋㅋ
배수구 파이프 파는것도 일단 돈이라서 돈 아낄려고 나름 합리적으로 만든 결과에요
응. 그걸 보통 한국에선 반건식이라고 함
방수랑 배관 시공비는 생각보다 쎔
바닥에 물 흘리면 생각보다 미끄러워서 사고(최대 사망)가 많다
변기는 물청소 안하나?
듣고 보니 저러면 곰팡이 슬 일은 없겠구나
청소가 쉽다는거에는 동의하기 어려운데, 그냥 대충 물뿌리고 락스뿌리고 하는게 더 편하다고
커튼 냄새나고 개더럽겠네
오히려 습식인 한국이 특이하다던가..
당장 일본 갔을 때 호텔 화장실이 건식이어서 엄청 신경쓰였음
일본 호텔들 다 저랬던거 같기도 하고..
습식으로 살아서 그쪽이 편해
우리나라도 샤워룸 있는 화장실의경우 건식화장실의 한 종류인데
그냥 배수구 만들어뒀음
왜냐면 건식으로 만들어둬도 습식처럼 사람들이 써서 ㅇㅇ
변기주변 청소가 좀 귀찮아지지 ㅋㅋ..
한국에서는 그냥 물 샥 뿌리고 슥슥 닦으면 되는데 건식(또는 분리식)은 그게 안되니 ㅎ.
건식 쓰던 사람들은 습식 쉽게 써도 습식써던 사람들은 답답해서 건식 못쓸듯 ㅋ
변기 막혀서 넘치면 그럼 대참사임?
배수구 하나 만드는데 전문가가 각도 신경쓰면서
타일 작업하는것도
건식이면 스킵이 되니까 비용절감도 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