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토요일에 아이 둘 데리고 와이프 친정에 갑니다.
와이프는 외국인이라 국제선 타고, 장인 장모님 계신 시골집에 가는거라 국내선을 한번 더 타야 합니다.
저는 일 때문에 이틀 뒤 귀국하고 와이프는 아이 둘과 18일을 더 지내다 옵니다.
ㅎ혼자 너무 쓸쓸하고 외로울것 같습니다.
작은집이 크게 느껴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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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애들, 친정, 나혼자,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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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너무 쓸쓸하시겠네요 ㅎㅎ
부럽... 아니 힘드시겠네요 ㅎㅎ
메타퀘스트 ㄱㄱ
보통 대부분의 남편은 크게 웃으며 집에 돌아 오는데, 순애보네요.
ㅋㅋㅋ 저도 애들하고 마누라하고 멀리 보내고
혼자 있는데 놀아줄 친구도 없고 그냥 저냥 쓸쓸하지만...
좋네요
지난 주에 마눌님이랑 딸아이가 저만 두고
3박4일 여행 다녀왔어요.
어찌나 외롭고 슬프던지 다음엔 더 멀리, 오래 보내야겠다고 다짐했답니다.
난 언제쯤 그런 복받은 날이 오려나ㅠㅠ
혼자 있는 "ㅎ"이 작성자분의 기분을 잟나타내주는군요.
ㅎ혼자 ㅎ힘들게 보내실 것을 생각하니 안타깝습니다.
고생 끝에 낙이 왔다 ㅎ아니 온다 생각하시고 꿓꿓히 견디시길 빕니다.
입꼬리는 잘 감추시기 바랍니다.
올해 운수는 다 쓰시는거 아닙니까?
너~~~어무~~ 외로우시겠어요옹~~~
부...부럽...
18일을 혼자 지내시는데...
제가 추천누른것도 18번째네요...
이런 18의 향연이네요 ㅋㅋ
축하드려요
18추천으로 놔둬야겠네요
이 외로움을 어찌 할까요 ㅠㅠ
부럽..아니 안쓰럽네요
집에 콘솔 게임기 있나요?
1주일 지나고 나면 훅 옵니다. 우리 와이프... 우리 애들... 흑흑 슬프시겠어요.
와....
전 처가와 집이 차로15분거리라..와이프가 애데리고 1박 하는날이 읍슴돠..그저부러울뿐. .
와.. 대박..
쓸쓸 하시겠어요.
저는 결혼 때부터 처가가 없어서 (둔 분 모두 돌아가심), 마눌이 처가 가는 기분을 몰랐죠. 딸과 3박 4일 괌으로 놀러갔는데, 저도 괌에 간 듯한 기분이었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