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놈인데...
작년 (24년) 만 71세가 된 그놈의 사진.
2005년 석방된 이후 복권 당첨금 720만 파운드(약 129억2000만원)를 수령했다.
석방 조건에 따라 매달 8666파운드(약 1555만원)를 받다가 지난해에야 전체 당첨금에 대한 접근 권한을 얻었다.
그사이 투자를 통해 재산을 1000만 파운드(약 179억원) 이상으로 불렸다.
보니까 석방 되는 대신, 자기 돈 펑펑 못 쓰게 묶어버렸었음.
05년 석방이지만 23년까지 매월 1500만원만 받음.
(52세부터 70세까지)
그 와중 투자 성공은 ㄹㅇ
현재 그는 영국 북부의 한 작은 마을에 살고 있다. 최근엔 9억원 상당의 자택 근처에서 일상 사진이 찍히기도 했다. 사진 속 호어는 낡은 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채 쇼핑백을 들고 가는 모습이었다.
주민은 "호어는 길게 산책하는 걸 좋아하고 가게에도 자주 간다"며 "근처 마을로 걸어가 자신의 과거를 모르는 사람들과 이야기도 한다. 그 주민들은 호어가 ㄱㄱ범이라는 사실을 모른다"고 전했다.
근데 이름 얼굴 다 알려져서
계속 가명쓰고 이곳저곳 떠돌면서 살고 있다고 함.
돈 많지만 10억도 안 되는 집에서
걍 자기 모르는 사람들이랑 소소하게 이야기 하면서 산책이나 한다고 함.
당연히 주변에선 욕 뒤지게 먹고 있고
결론은 돈 많고 투자 성공한건 맞는데
이리저리 떠돌면서 살고, 플렉스 하면서 살고 있는건 아님.
매월 1500면 플렉스라고 생각하는건 내가 소시민이어서겠지..
법은 만인에게 공평해야하니 별수없지.
애초에 저정도 흉악범을 나갈수있는 감옥에 수감한것부터 문제일듯
그정도면 한짓에 비해 존나 잘살고 있는거 맞는데
근데 범죄자인거랑 별개로 당첨된거면 당첨금 지급은 해야지... 싶은데
뭐 자기 돈으로 산 자기 복권...
뭐라 할 순 없고 받을 권리가 있긴 함데....참
근데 월 1500이면 왠만한 사치는 다 하고 살만할텐데... 뭐 희안한 돈지랄하는거 아니면 뭐...
흉악범이라고 복권 돈 수령 막으면 음주운전햇다고 막고 시위나갓다고 막고 집에서 ㅇ동봣다고 막고 그러면 어쩌려고 싶기는 한데
매월 1500면 플렉스라고 생각하는건 내가 소시민이어서겠지..
흔히 말하는 졸부의 삶은 아니라는거
법은 만인에게 공평해야하니 별수없지.
애초에 저정도 흉악범을 나갈수있는 감옥에 수감한것부터 문제일듯
그정도면 한짓에 비해 존나 잘살고 있는거 맞는데
뭐 자기 돈으로 산 자기 복권...
뭐라 할 순 없고 받을 권리가 있긴 함데....참
근데 월 1500이면 왠만한 사치는 다 하고 살만할텐데... 뭐 희안한 돈지랄하는거 아니면 뭐...
근데 범죄자인거랑 별개로 당첨된거면 당첨금 지급은 해야지... 싶은데
존나 힘들겠지만 범죄자면 감당해야지
반대로 내가 돈 존나 많아도 계속 떠돌아야 한다면 정신병 걸릴 것 같긴 함ㅋㅋㅋ
나같으면 개인섬사고 거기 들어간다 뭐더러 쫒기면서 사냐
개인의 재산에 대해서 왈가왈부 할 수 없담만 확실히 도리적으로 열받네
흉악범이라고 복권 돈 수령 막으면 음주운전햇다고 막고 시위나갓다고 막고 집에서 ㅇ동봣다고 막고 그러면 어쩌려고 싶기는 한데
그와중에 종신형 받은걸 돈써서 변호인단 하나로 가석방이 된건 법이 참 묘하긴 하네...
매월 천오백만원이면 그냥 느낌가는대로 보증금없이 월세 비싼데 돌아다니면서 계약하고 돈 쓰고 다니면 되겠네
저걸 보고도 신을 믿는 사람들이 있다면
대체 뭘 보고 신을 믿는걸까
이름이 호어야?
스펠링이 다른가? 뭔가 그 호어면 그
호어 인데 ㄱㄱ범이라니 뭔가 느낌이 이상한데
어쩌겠어 약관에 수형자는 당첨금 수령 안된다고 써넣던가
떠돌면서 추가로 범죄안저지르면 그럼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