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원 랩퍼 아들이...
자기엄마 때려달라고 사주하는 글을 온라인에 올린적 있는데
요즘 mz들 가정교육,사회교육 죄다 폭망이라
제이제이jj2025/02/26 18:58
정상!
흐규흐규ㅠㅠ2025/02/26 18:59
걍 사춘기 아들인거 같은데
알리짱2025/02/26 19:00
그게 자식이라는..
어렵죠.. ㅎ
[6D_MarK3]2025/02/26 19:01
저게 구라가 아니더란... 딱 저런 개자식이 그렇게 드물지 않음.
할많언않2025/02/26 19:01
그래도 10년후면 잘하던 못하던 혼자 밥벌어 먹는 나이 되는데 50대 초반이면 준수한거죠.
요즘 결혼들이 다 늦어서 정년안에 자식 졸업 못시키는 사람들 많습니다.
강바다산하늘2025/02/26 19:02
결혼이란,
가치관이 서로다른 두 사람이 만나
서로 다른 그 세상을 조율해가며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일입니다.
그 둘이 새로 만든 세상을 2세에게 보여줄 자신이 생겼을 때, 2세를 낳아 부부가 만든 규칙의 세상을 보여주는 것이죠.
부모 봉양이란,
그렇게 새로 만든 세상에 부모를 초대하는 일입니다. 2세들에게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식은 노예가 아닙니다.
LUKE2025/02/26 19:03
부모들만의 자식이라는 개념이 변해야죠. 나만의 자식이 아니고 한 개인개인 영혼이 따로인 인격체라고 생각하는 순간 남의 자식도 모두 소중한 인격체구나 하는 생각이 들겁니다
그저 유전자가 같은 독립적인 인격체로 모두 소중하게 대해야하는데..
물론 그렇게 생각한다면 재벌들도 모자란 자식에게 물려주는 우를 피할 수 있겠고
북한도 족벌체재 벗어날수 있었겠죠
바이스로이2025/02/26 19:03
다 저런 생각 하고 사는구나..
주변에 고민거리 들어보면 대부분 저런얘기
가족없이 혼자 사는게 외로워서 신세 한탄하면
저런 고민 하고 살더라고요.
월급중독2025/02/26 19:04
애 입장은 관심없고 자기 노후만 중요하군요
니니a2025/02/26 19:05
ㅇㅇ
리미티드프로2025/02/26 19:06
자식은 부모하기 나름입니다
멋진 나암2025/02/26 19:08
무슨 부모가 신 인줄 아시나...
리미티드프로2025/02/26 19:11
그나물에 그밥이란 얘깁니다
멋진 나암2025/02/26 19:08
덜 맞았구만....
하마둘2025/02/26 19:10
자녀는
부모하기 나름입니다.
어린시절의 자녀는
하얀 도화지 같다고 하죠.
그 도화지 같은 자식인생에
행복의 밑그림을 그려주는
역할을 해야하는 존재가
부모입니다.
결국 부모로서
진심과 사랑을 다하지 못한
자녀의 어린 시절로 인해서
저런 아이의 이야기라
나오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장재원 랩퍼 아들이...
자기엄마 때려달라고 사주하는 글을 온라인에 올린적 있는데
요즘 mz들 가정교육,사회교육 죄다 폭망이라
정상!
걍 사춘기 아들인거 같은데
그게 자식이라는..
어렵죠.. ㅎ
저게 구라가 아니더란... 딱 저런 개자식이 그렇게 드물지 않음.
그래도 10년후면 잘하던 못하던 혼자 밥벌어 먹는 나이 되는데 50대 초반이면 준수한거죠.
요즘 결혼들이 다 늦어서 정년안에 자식 졸업 못시키는 사람들 많습니다.
결혼이란,
가치관이 서로다른 두 사람이 만나
서로 다른 그 세상을 조율해가며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일입니다.
그 둘이 새로 만든 세상을 2세에게 보여줄 자신이 생겼을 때, 2세를 낳아 부부가 만든 규칙의 세상을 보여주는 것이죠.
부모 봉양이란,
그렇게 새로 만든 세상에 부모를 초대하는 일입니다. 2세들에게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식은 노예가 아닙니다.
부모들만의 자식이라는 개념이 변해야죠. 나만의 자식이 아니고 한 개인개인 영혼이 따로인 인격체라고 생각하는 순간 남의 자식도 모두 소중한 인격체구나 하는 생각이 들겁니다
그저 유전자가 같은 독립적인 인격체로 모두 소중하게 대해야하는데..
물론 그렇게 생각한다면 재벌들도 모자란 자식에게 물려주는 우를 피할 수 있겠고
북한도 족벌체재 벗어날수 있었겠죠
다 저런 생각 하고 사는구나..
주변에 고민거리 들어보면 대부분 저런얘기
가족없이 혼자 사는게 외로워서 신세 한탄하면
저런 고민 하고 살더라고요.
애 입장은 관심없고 자기 노후만 중요하군요
ㅇㅇ
자식은 부모하기 나름입니다
무슨 부모가 신 인줄 아시나...
그나물에 그밥이란 얘깁니다
덜 맞았구만....
자녀는
부모하기 나름입니다.
어린시절의 자녀는
하얀 도화지 같다고 하죠.
그 도화지 같은 자식인생에
행복의 밑그림을 그려주는
역할을 해야하는 존재가
부모입니다.
결국 부모로서
진심과 사랑을 다하지 못한
자녀의 어린 시절로 인해서
저런 아이의 이야기라
나오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얼굴에 침뱃기
자식도 지옥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