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전기차 등 한중 경쟁분야서 조직적 댓글로 여론 조작 정황"
보고서에 따르면 네이버 내에서 확보된 77개의 중국인 추정 계정을 분석한 결과, 이들 계정은 점조직으로 활동하면서 2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핵심 플레이어의 조율 하에서 국내 산업 관련 기사에 조직적으로 몰려다니며 댓글을 게재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이중 한 네트워크 그룹은 닉네임 'Chen Yang'('123456789'로 변경), 'Chen Wei Chi' 등이 허브로 주도했으며, 다른 네트워크 그룹은 닉네임 'xuf'와 'Seoul Breeze' 등이 허브로 활동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076621
[사사건건] 중국인 댓글 조작?▼김은영: 저희가 일단 중국인으로 의심되는 댓글러들을 확인하고 난 다음에 경쟁 분야, 한중 경쟁 분야에 관련된 기사에서, 그리고 그 기사들을 전부 히스토리 분석을 다 했거든요. 처음에 댓글을 시작한 순간부터 최근까지, 그 안에는 보면 저희가 아까 앵커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특정 한중 경쟁 분야에 관한 내용뿐만 아니라 정치 그리고 이제 사회 문제, 이슈, 범죄, 이런 것까지 망라해서 얘기를 하고 있는데, 한국의 어떤 특정 정당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비하를 나거나 한국 내부의 어떤 갈등을 조장하는 그런 비하, 그러니까 잘 아시다시피 한녀, 한남 관련된 비난, 또 지역과 관련된 갈등, 이런 것들을 굉장히 부각해서 그런 주요 주제들만을 중심으로 계속 히스토리가 형성되어 있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 조직적 갈등만들고, 갈라치기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122110530003229
단독 "한국 여자들은 돼지처럼"... 국내 여론 갈라치는 중국의 '댓글 공작'
국내 안보 관련 연구팀 분석 결과 댓글은 주로 중국 우월주의나 한국 비하에 초점을 맞췄다. 지역·세대·남녀 갈등을 조장하는 글도 다수 발견됐다. 올해 9~11월에만 최소 3만 건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여론을 갈라치고 민심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중국이 무차별로 온라인 공간을 파고들고 있다. 국가정보원도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해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한국 전기차/경쟁산업/사회 갈등/한국비하하며 깐다고 다 중국 댓글조작단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음
- 그런데 또 그런 중국 댓글조작단이 없는건 아닌가봄.
초한전이라고 해서
온갖 비정규적인 그러니까 민간과 공적인 부분을 넘나들고 있긴함
해상민병대도 그렇고
저거 관련 트위터 논문도 있던데
이런건 뭐 어느나라를 가도 다 있긴함 없을수가 없다
BYD 수호단 유튜브에 개 많은데
옛날부터 많았지
중국 댓글알바 이전엔 북한 댓글알바가 있었고
그 중간엔 국정원 댓글 알바도 있었고 ㅋㅋㅋㅋ
이런건 뭐 어느나라를 가도 다 있긴함 없을수가 없다
옛날부터 많았지
중국 댓글알바 이전엔 북한 댓글알바가 있었고
그 중간엔 국정원 댓글 알바도 있었고 ㅋㅋㅋㅋ
초한전이라고 해서
온갖 비정규적인 그러니까 민간과 공적인 부분을 넘나들고 있긴함
해상민병대도 그렇고
저거 관련 트위터 논문도 있던데
초한전이라길레 초한지이야기인줄 알았는데 현대 중국판 전쟁전략이구나
BYD 수호단 유튜브에 개 많은데
조작
뉴스 기사 댓글을 없애면 안되나
아 제대로 만들었으면 댓글조작 안 하고 평범한 마케팅만 해도 잘 팔린다고 ㅋㅋㅋㅋ
BYD 런칭뉴스 도배되고 그때마춰 커뮤에 찬양글 일제히 올라올때 진짜 무섭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