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봐도 미국이 김어준을 이용 중이네요.

미국의 정책은 항상 일관적이었어요.
미국은 우리나라에 어떤 정권이 들어서도 큰 상관을 안했습니다. 이승만/박정희/전두환을 인정해 준거만 봐도.
일단 아래 조건만 아니면 됬어요.
1. 공산 정권이 아닐 것
2. 사회를 혼란 시키지 않을 것.
왜냐하면 우린 미국의 대 중국 차단정책을 위한 최 전선의 위치에요.
사드? 우리를 위한거 아닌거 지나가는 똥개도 알죠? 주한 미군? 대 북한 억지를 위한 것은 한 20% 되려나요?
모든게 대 중국 차단, 대륙 세력의 해양세력으로 확장을 억지 하기 위함 입니다.
여기서 대륙 세력은 중국, 해양 세력은 미국 입니다.
쿼드만 봐도, 미국의 불침항모는 일본이며 항모를 지키는 기뢰 또는 방파제 역할이 한국일 뿐이에요.
미국의 중요도는 일본>>>>>>>>>> 한국 입니다. 이건 사실이에요. 사세보엔 미 항모가 주둔 하지만 우리나라엔 없죠.
이런 내용을 전제로 지금의 상황을 보면 미국은 다 아시다 시피 (용산 가서 더 쉬워 졌죠) 엄청난 정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막말로 유리창 떨림으로도 도청 가능 하다는데... 믿거나 말거나.
그러나 이런 내용을 오피셜로 흘리거나 정부 당국자(지금은 민주당 밖엔 없겠죠.)를 통해서 흘리면 내정간섭/도청이 너무 티가 나니...
김어준을 통해서 제보 형식으로 흘리고, 김어준이 터트리면 그 다음 민주당에도 흘려, 민주당에서 확인 해주고.
이런 구조로 내란견 새끼들의 사회 혼란 시도를 방어 중이라고 봅니다.
그전에 북한군 위장 세력이야기나, 미군 위장 공격이야기나...
"이미 우리 미국은 다 알고 있으니 개 짓거리 하지마라 디진다" 하는 주제로 흘리고 있는거죠.
그래서 시도도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김용현 기자회견 = OB HID 요원 작전 개시 도 이미 미국에서 알고 있으니 개 짓거리 하지마라 라는 경고를 김어준 통해서 흘린 것으로 보이구요.
(국방부 차관의 요원 전원 복귀 언급은 현역 요원 같습니다. OB요원들은 국방부에서도 인원 파악 안될 것이구요, 정보사 비선 통해서 움직일 것이며 미국은 파악 한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은 한국이 예전 처럼 안정화 되어서 제 역할(방파제 또는 대 불침 항모앞 중국 기뢰 정도 ㅜㅜ)을 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미국은 우리의 국익을 위해 움직인 적이 없어요. 철저히 자국의 이익만 따라 움직이는 깡패에요.
6.25때 우리를 구해준 나라다?... 우리가 왜 분단이 된건지 부터 이야기 해야죠. 미/소 각 나라의 이익 때문에 일본 대신 우리가 분단 된거니까요. 미국은 일본을 분단 시키는 상황을 최대한 막고자 했어요. 미국은 항상 한국과는 혈맹(!) 이라는 달콤한 말로 가스라이팅 중일 뿐입니다.
미국은 어쨌든 뒤로 윤돼지를 쳐내려고 하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