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이 누구 때문에 제대로 진행이 안되는 줄 아세요?

2개의 거대 야당이 중심이 된 우리 정치 상황에서
이번 시국을 계기로 이 2개의 야당 중,
진정 국민을 위하고 자기 양심에 따라 옳음을 추구하는 정당이 어느 정당인지,
그냥 자신의 잇속 챙기기에 머가 더 유리한지를 계산하는데만 몰두한 정당이 어디인지를 여실히 알게되셨을 거 같습니다.
근데 이 사태가 끝났나요? 혹시 승리감에 취해 있나요? 지금 제대로 진행 안되고 있는겁니다.
버스를 탔을 때 사람이 새로 타는데 안 쪽에 있는 사람들이 그냥 자리잡고 가만히들 서있어서 안쪽에 공간이 많은데 안쪽으로 들어가지는 못하고 입구에만 사람들이 빽빽히 밀리고 있는 상황 겪어보셨나요?
혹시
지금 탄핵을 위해 국민들 곁에서 메세지를 보내고 있는 사람들이 노조나 페미니즘 같은 부류의 사람들,
평소에도 그냥 마음에 안들면 배째라 하고, 수 틀리면 집단행동으로만 해결할려는 사람들이 주도를 하고 있는 걸까요?
평소에 일상 생활에서 일은 안하고 그냥 불만있는 사람들끼리 편 먹을려고 하고,
일 열심히 하자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런 사람을 존중을 못할망정 오히려 거기에 반해서 그 사람과 거리둘려고 하고 욕하면서 자기들끼리 수다나 떨고 있고 하는 사람들이 주도하고 던지는 메세지가 과연 국민들에게 안심을 줄 수 있을까요?
억울한 사람이 생겼을 때 그 사람과 함께 하면서 힘이 되어주는 노조같은 사람들, 필요합니다. 얼마나 이 세상을 따듯하게 해주는 존재입니까. 하지만 그런 억울한 사람이 없을 때조차도 노조같은 활동이 내 일이다 하면서 불만을 오히려 만들어내고 그 생활을 계속 유지할려고 욕심을 내는 사람들이 던지는 메세지가 전달이 될 수 있을까요?
평소에는 자기 맡은 바 일을 하고, 국가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을 열심히 할려는 사람이 존중받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우리들의 인식을 갖춰나가야죠. 그런 사회의 구성원이 되어야 지금같은 시기에 진정한 국민의 열망이 무엇인지를 서로에게 전달을 할 수가 있는 거죠.
지금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되기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이 계속해야 된다는 그 현실이 먹히고 있어요
경상도가 국민의힘만 찍는다지만, 지금 전라도는 민주당만 찍고 있어요.
이 탄핵이 누구의 이익을 위한 문제가 아니라 옳고 그름의 문제가 될 수 있도록 맡은 바를 열심히 하고 움직이고 실천을 합시다.
너는 왜 나랑 똑같이 안하냐라고 하면 안되고요. 각자가 역할이 있는 것인데, 어려운 시국에 우리의 미래를 위해 자기에게 주어진 그 역할을 해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