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우편물이 전송되어왔다.
조폐국에서 온 봉투...
뭐지? 싶었더니
고지라 70주년 프루프 화폐 세트 구입 추첨에 당첨된 것이었다.
추가 추첨분에서 당첨된 모양이라 2월달에 지불을 해야하는 듯하다.
어쩔 수 없네.
엄마가 사서 불단에 놔줄게.
기뻐할려나?
https://cohabe.com/sisa/4170995
아들의 우편물이 본가로 배달되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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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 엄마!! 왜 내걸 불단에 올려놨어!"
"내가 돈 냈으니까 내거지"
자식잃은 부모를 칭하는 말은 없다
너무나도 잔혹하기에
원시저그우두머릵
2024/12/13 21:22
아…
긍정Max
2024/12/13 21:24
포장을 다 뜯어서 올려둡시다.
키스샷
2024/12/13 21:25
아,,,,,
GARO☆
2024/12/13 21:26
"아 엄마!! 왜 내걸 불단에 올려놨어!"
"내가 돈 냈으니까 내거지"
쩡글리안
2024/12/13 21:29
이래야만 한다...
룰리웹-3073
2024/12/13 21:27
아니...
매마른대지의호롤롤랄지나
2024/12/13 21:27
자식잃은 부모를 칭하는 말은 없다
너무나도 잔혹하기에
dark metter
2024/12/13 21:28
맵네
해남놈
2024/12/13 21:28
와... 마음추스리다가도 저런거 받으면 너무 힘들거 같은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