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빤쓰만 입고 뒹굴다가 갑자기 빌라 배추 상황이 궁금해져서 얇은 맨투맨 하나만 입고 나왔는데 겁나 춥고 강풍까지 ㅠㅠ
뛰듯이 9000보 걸어서 왔더니 드디어 배추 무 고추까지 싹 다 수확 하셨네요.
할아보지께서 변고가 있으신가 걱정 됐었는데 다행입니다.
3년째 보고 있는데 올해도 풍작이네요.
만세 만세 ㄷㄷㄷ
https://cohabe.com/sisa/4144899
빌라 할아버지께서 드디어 배추 뽑으셨네요 만세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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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할배들 한평땅도 가만안놔둠
배경은 잘 모르겠지만... 좋은 일 같네요.
가을뷰터 자게에 빌라 배추 상황 보고 해왔는데 결말이 좋아서 기분 좋네요.
어디시쥬...눈이 안왔네요
파주는 왕따 당했네요 ㄷㄷㄷ
와....신기하네유
남자 성인 평균보폭 80cm
3.6킬로미터를 걸어오셨다구요? 7.2킬로인가..
10년째 매일 2만보 정도 걷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건 추가로 걸으신..??
아뇨.
집에가면 18000보 정도 되겠네요.
농사는 약을 아끼면 안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