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키가 190이고 모자쓰고있엇습니다
도서관 입구인데
왼쪽문 앞사람 따라 들어가다가
대가리 쎄게 박았는데
혆타 쎄게 왔습니다..
위에 대가리 겁나쎄게 박았는데
순간 무슨 교통사고난줄알았네요
와.. 뭔 문을 저따구로 만들어둔건지
저렇게작은문 따로 만들어둔거는 진짜
태어나서 첨봤습니다
제부주의라면 부주의인데
이런 일반적이지 않은 상황까지 주의한다는게
말이안되는거 같습니다
애들다니라고 만든건지 뭔옆에다가 작은문을
따로 만들어둔건지 진짜 생각도못했고
듣도보도못했네요 저런문은
그냥 손잡이있고 문있길래 들어갔거든요
저럴거면 유리에다가 무슨 주의뭄구같은거 대문짝하게 써붙여야하는거아닌가요?
키큰거 부럽당
압수수색님 다시봤어요 190이라니 ㄷㄷㄷㄷ
병원가서 시티찍고 청구하면 될까요? 진심 열받음..
입구바로위에 시시티비는있더군요
제가 아는분이 병원 경사로(장애인 휠체어통로)내려오다가 자기혼자 휘청 넘어져서
손해사정인 사서 보상금 많이 받았어요 거기 조심하라는 경고문이 없었음
주의 문구는 있어야할거 같은데
그쵸 무슨 지뢰도 아니고
나한데는 세상 쓰잘데기 없는 문구 ㅜㅜ
엥~ 무슨문이 이렇데요.
저도 190인데.. 어려서부터 저런곳에 머리를 많이 부딛혀서인지
어디 문이나 입구 들어갈때는 항상 높이부터 보는게 몸에 익었습니다. ㅜㅜ
교통사고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