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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시절이면 요즘 프라처럼 편하게가 아니라 프라와 싸워가면서 하던 시절 사람이다
"후... 오랜만이군... 프라모델을 만지는건...."
애송이 니가 왜 그걸 좋아하는줄 아나? 취미도 반쯤 유전이다
웨더링 진짜 작살나게 하셨네
나 이거보고 놀랐다
구멍에 넣는 조인트조차 없던 시절
아버지가 걍 밀리프라 만드시던 분 같은데 ㅋㅋㅋㅋ
CODE:SHIELD
2024/11/21 10:51
웨더링 진짜 작살나게 하셨네
갓트루참얼티밋여신블랑
2024/11/21 10:51
저 시절이면 요즘 프라처럼 편하게가 아니라 프라와 싸워가면서 하던 시절 사람이다
스파르타쿠스.
2024/11/21 10:55
구멍에 넣는 조인트조차 없던 시절
갓트루참얼티밋여신블랑
2024/11/21 10:56
나 이거보고 놀랐다
seventhbow
2024/11/21 10:57
레알, 생각해보니 지금은 낙지 확정 취급 당하는 볼 관절도 당시에는 신기술이었네요.
이로하스♡
2024/11/21 10:59
헐
갓트루참얼티밋여신블랑
2024/11/21 10:59
심지어 저거 리드선도 아니라 고무줄임
탄가 이부키
2024/11/21 10:52
"후... 오랜만이군... 프라모델을 만지는건...."
DR.MAKO
2024/11/21 10:52
애송이 니가 왜 그걸 좋아하는줄 아나? 취미도 반쯤 유전이다
앵그리벗뜨
2024/11/21 10:52
ㅗㅜㅑ
무명군
2024/11/21 10:52
프라를 드리고 난 뒤 아버지가 책상 서랍을 열자 나오는 프라 공구세트....
니세
2024/11/21 10:58
(격렬한 헤비메탈음)
티아티스
2024/11/21 10:53
led 작업까지..
무쯔키
2024/11/21 10:55
앉아봐라.
스냅타이트가 없던 시절의 모델링이 뭔지 들려주마
Leatz
2024/11/21 10:56
웨더링 뭐여 ㄷㄷ
은시계
2024/11/21 10:56
???: 건프라 기술이 여기까지 진화 했을 줄이야...
Oret
2024/11/21 10:56
나도 한때 현역시절이 있었다
톱
2024/11/21 10:56
아버지가 밀프라 하시는분인가
신차원벨
2024/11/21 10:56
그 결투이후로 다시는 프라모델에 손을 안대기로 했는데 후...
아들부탁이니 한번 만들어볼까
근첩-4999474945
2024/11/21 10:56
아버지가 걍 밀리프라 만드시던 분 같은데 ㅋㅋㅋㅋ
근첩-4999474945
2024/11/21 10:57
이제보니까 눈에 라이트도 넣었구나..
다나의 슬픔
2024/11/21 10:56
도색쩌네
루리웹-2717604724
2024/11/21 10:56
색분할 따위는 존재하지도 않던시절 순접과 싸워온 생존자다
EIMMIIMM
2024/11/21 10:57
나이들고 건프라 웨더링 보고있다보면 병기 도장을 저렇게 관리하면 담당자 좃될거같은데...란 생각이 멈추지않음 ㅋㅋㅋ
Mystica
2024/11/21 10:59
웨더링은 진지에 주둔중인 병기가 아니라 몇 주 이상 복귀 못하고 구르고 있는 놈 또는 전장에 버려져서 회수 못 된 상황 수준을 상정하고 하니까... 진지에 그런 물건 있으면 담당자 졷되는거 맞지 ㅋㅋㅋㅋㅋ
죄수번호-69741919
2024/11/21 10:57
아들이 나에게 이니시를 걸어왔다...
나는 그에 답해야한다...
Capitn Mexico
2024/11/21 10:57
지느러미는 기본에 금형에 바른 기름이 묻어나고 조인트 부품같은것도 희귀하던 시절
강자로 살아남은 아버지...
ONANIMOUS
2024/11/21 10:58
깔끔한 2.0이 아니라 자글자글 3.0이라서 그런지 웨더링이 굉장히 효과적이다
장갑 갈라진 부분은 다 녹물 나오는 부분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