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
하우스를 재치고 자신이 뉴베가스 짱먹겠다는 계획을 새우고
하우스에게 플레티너칩을 배달하던 배달부를 덮쳐서 빼앗고 직접 확인사살까지했는데...
그러나 배달부는 머리에 9mm 납탄 2발을 맞고 파묻힌 다음에도 여전히 살아있었고
마침 하우스가 감시용으로 붙인 로봇에게 구조되어 매장당한 공동묘지 바로 옆에 있는 마을로 이송되고
마침 그 마을엔 머리에 박힌 탄환을 완전히 제거 할 수 있는 실력의 의사가 있어서
수술끝에 적출과 회복에 성공했고
원래라면 바닥에 짓밞아서 끈 담배도
들른 마을마다 요란하게 군것도 아무 상관없었을태지만
배달부가 진짜 억까급으로 되살아나는 바람에 힌트가 되서
복수하고 화물을 되찾겠단 일념으로 뉴베가스까지 쫒아옴
루리웹-0838239147
2024/11/13 13:35
아니 대가리에 총맞고 땅에 묻은놈이 살아나서 나를 노릴줄 어케 아냐고
ホシノ
2024/11/13 13:35
아니 머리에 총알을 박았는데 돌아와서 복수 할줄은 ...
딩클버그
2024/11/13 13:36
억까라기보단 사람 잘못 건드린거 아니냐
맛소금킹
2024/11/13 13:36
지가 자.살 종용한 칼잡이 꾼 근처에 생매장함
근데 칼잡이 무덤을 파헤져서 걔 칼들고 쫓아옴
끼요오옷 초반 최강의 근접무기다
잠자던곰
2024/11/13 13:36
이것이 기연, 그렇다 폴아웃은 무협이다!
인무봉 나두선생
2024/11/13 13:40
게임 본편만 보면 운좋은 양아치가 헛바람들어서 설쳐댄건가 싶지만 프리퀄 코믹스 보면 꽤 걸물은 걸물이었음
배달부가 심할 정도로 억까였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