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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장거리 근무지에서 겪은 무서운 일이 뭐야?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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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저는 공유림에서 일했습니다. 어느 날 우리 산책로 옆에서 죽은 동물에 대한 보고가 있었습니다.  몇몇이 그것이 무엇인지 보기 위해 가보았습니다. 그건 뭐라해야되나 마치 거대한... 간 조각? 같았습니다. 그냥 매끄러운 붉은 고기 더미... 주변에는 피가 없었으며 셔츠에 쌓여 있었고, 주변에는 동전이 흩어져 있었습니다.

 우리는 레인저에게 전화해서 확인해 보라고 했고, 그들 중 한 명은 그것이 태반이라고 확신했습니다. 기아한 점은 누가 들어오려면 접수 데스크를 통해 체크인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누군가가 태반 혹은 간을 몰래 넣었거나, 낳았거나, 우리 산책로에서 장기를 적출했단 것입니다. 우리는 그 고기 더미가 무엇인지, 어떻게 거기에 있었는지, 왜 그런지에 대해 여전히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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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저는 스코틀랜드 해안에서 임시로 북해 석유 굴착 장치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초자연적인 소름 끼치는 곳이 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매우 불안하고 이상한 곳입니다.


갑자기 안개가 끼기도 하고 옆에서 보던 굴착 장치가 눈앞에서 사라지기도 합니다. 때로는 6피트 앞의 통로가 보이지 않거나 격자 위를 걷는 경우 발 아래 바다(펙에서 바다까지 약 60m 아래)는 보이지 않지만 바다는 들리는데, 그 소리가 희미하게 들리기도 합니다. 안개도 몇 분 동안 굴러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완벽하게 맑은 날은 완두콩 수프가 됩니다.


또한 강풍이나 거친 바다에서 리그가 움직이거나 흔들리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리가 고정된 플랫폼인데도 말이죠. 사무실이 흔들리지 않아야 할 때 흔들리는 것을 느끼면 매우 불안합니다.


지난번 여행은 첫 야간 근무였는데, 플랜트의 배경 소음 때문에 특히 불안했지만 근무 시간 내내 시추선 전체를 돌아다녔는데도 다른 사람을 보지 못했습니다.(보통 작은 시추선은 인원이 적지만 약 130명이 승선합니다).


보통 한 번 여행을 가면 자신이 매우 고립되어 있고 아무도 없는 한가운데에 있다는 인식에 휩싸이게 됩니다(제가 일했던 대부분의 굴착 시설은 육지에서 헬기로 한 시간 정도 걸립니다). 따라서 일이 잘못되면 매우 빠르게 악화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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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도시에서 멀리 떨어져 있던 대학 시절, 우리 주변은 온통 숲뿐이었습니다. 대학에서 차로 한 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유명한 등산로인 로열삭 트레일이 있었습니다. 저는 장기 배낭여행을 해본 적이 없는 친구를 초대해 함께 가기로 했습니다. 주말 4일 동안 50마일 이상의 트레일을 배낭여행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이글 스카우트 대원으로 대학 시절 내내 숲에서 수많은 시간을 보냈고 배낭여행을 꾸준히 다녀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보다 먼저 말했듯이, 코요테 울음소리, 한밤중의 너구리, 심지어 가끔씩 발생하는 알 수 없는 소음 등 사소한 '으스스한' 일들에 익숙해집니다. 하지만 숲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바로 사람입니다.


저희는 등산로에서 약 20마일 정도 접어들었고, 덤불과 나무가 꽤 빽빽하게 늘어선 펜실베니아주이기 때문에 저는 항상 트레일에서 100미터 정도 떨어져 걸어서 다른 사람이나 사람들에게 방해가 될 가능성을 줄였습니다(특히 이른 아침에는 늦잠을 자려고 할 때). 저와 제 친구는 같은 생각에 따라 등산로에서 손전등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멀리 떨어진 멋진 장소로 향했습니다. 이 지점은 개울과 강이 만나는 반도에 있었기 때문에 우리 캠프에 들어오는 길과 나가는 길은 오직 하나뿐이었어요. 우리는 불을 피우고 음식을 요리하고 술을 조금 마셨지만 둘 다 취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자정 무렵 불을 끄고 각자의 텐트로 들어갔습니다. 모든 것이 조용합니다. 가을 학기라 낙엽이 바닥에 깔려 있고 달이 나뭇가지 사이로 밝게 빛나고 공기는 시원합니다. 유일한 소음은 가끔씩 친구가 자다가 뒤척이는 소리가 들리는 것뿐입니다. 그러다 목소리가 들리는데...


그 목소리들은 100m 이상 떨어진 산길에 있음에도 매우 가까이 들렸습니다. 시계를 확인하니 새벽 3시였습니다. 새벽 3시에 하이킹을 하는 사람이 누구일까요? 우리는 20마일을 걸어갔습니다. 나는 천천히 침낭에서 나와 천천히 텐트의 지퍼를 열었고, 친구가 똑같은 방식으로 텐트에서 내다보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과장된 "조용히" 신호로 손가락을 입 위로 재빨리 움직인 다음 같은 손을 사용하여 산길 방향으로 미친 듯이 움직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보였습니다. 성인 4명, 남자 3명, 여자 1명이 우리 캠프를 향해 곧장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길을 비추는 불빛은 없었습니다. 그들은 이 지점에서 조용히 걷고 있었습니다. 그들 중 한 명만 배낭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1/3 지점까지 걸어온 긴 하이킹에서는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캠핑을 하며 나무를 자르기도 하기 때문에 전 나무를 자르기 위한 용도로 챙겨온 서바이벌 나이프가 있었습니다. 칼을 잡고, 그것이 나를 방어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믿으며, 나는 그 어느 때보다 더 흐트러져 있고, 특히 칼이 방어 수단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 사람들은 우리 부지에 들어와 꺼진 화덕 옆에 앉아 영원처럼 느껴지는 시간 동안 그냥 앉아 있다.


친구가 입을 열어 우리 캠프장에서 뭘 하고 있는지 묻습니다.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음식이 있는지 묻습니다. 전 긴 여행을 위해 최대한 가볍게 짐을 챙겼는데 Mountain House, MRE 스타일 식사가 몇 개 남아있었습니다. 가방에서 하나를 꺼내 남자 중 한 명에게 던지곤 잇따라서 왜 손전들을 쓰지 않은건지, 길을 찾는 데 도움이 필요한지, 왜 이렇게 늦게 산행을 한건지 물어봤습니다. 그들은 다음과 같이 대답합니다.


“우리는 조명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길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냥 밤늦게 산행하는 게 좋다”


이 시점에서 긴장한 제 친구는 그들에게 떠나라고 했니다. 그들은 불을 피우고 잠시 놀고 싶은지 묻는 것으로 대답합니다. 아니요, 우리는 원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가방을 들고 일어나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떠납니다. 우리는 그들이 떠나는 것을 지켜보고 그들이 돌아오지 않도록 교대로 일합니다. 말할 것도 없이, 우리 둘 다 그날 밤 거의 잠을 자지 못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해가 뜨자 마침내 "진짜" 잠을 잤습니다. 오후에 일어났을 때 모든 것이 일종의 이상한 꿈처럼 느껴졌습니다. 유일한 증거는 그들이 떨어뜨렸을 털이 많은 모자였는데, 저는 지금까지 그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숲에서 그렇게 이상하고/무시무시한 일이 일어난 적이 없고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 여행 이후 8년 동안 저는 로열삭 트레일에 다시 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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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저는 개울에서 많은 일을 하기 때문에 시골 지역에서 개울과 강을 걸으며 시간을 보냅니다. 제 동료와 저는 도시 환경에서 일하다가 처음에는 시체라고 생각했던 것을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당연히 "맙소사!!"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언덕에서 떨어진 소방관의 더미였습니다. 정말 바보같았죠


다른 주목할 만한 것으로는 아무 데도 없는 곳에 누군가의 개를 위한 작은 무덤이 있다는 것(꽤나 슬픈 일이죠), 눈이 있어야 할 자리에 산탄총 탄약이 있는 박제 토끼, 숲 한가운데 의자에 의도적으로 놓인 마네킹, 그리고 여러 가지 잡동사니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머틀 비치(정말 지옥 같은 곳)에서도 일했는데, 우연히 사람이 사는 노숙자 캠프에 들어갔습니다. 빗물 배수구 격자를 들여다보던 중 위를 올려다보니 노숙자가 쉼터에 서서 우리를 응시하고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이 보였습니다. 마치 불법 침입을 하는 것 같아서 조용히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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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나는 배에서 일했었는데, 보통 한 번에 떠나면 3개월에서 10개월씩 걸립니다. 야간 근무인원이기에 낮에는 저 혼자 또는 다른 승무원 몇 명과 함께 침실에서 잤는데, 보통 거기에는 20~30명이 정도가 거기 있습니다.


그렇게 썩 나쁜진 않고 난는 낮에 자는걸 더 좋아했다. 낮에는 훨씬 더 평화롭게 잠을 잘 수 있거든요. 다른 사람이 코를 골거나 누군가의 발소리도 들리지 않아요. 오줌을 누러가는 소리도 들리지 않고요. 배의 벽과 바닥에서 나는 가벼운 삐걱거리는 소리만 들리고 바다 위에서는 배의 흔들림만 느껴집니다. 생각해보면 약간 으스스하고 소름 끼치지만 전 그래도 이 공간이 좋았어요.


짧은 시간이 지나고 말 그대로 우리 둘만 남았다고 적어도 난 그렇게 생각했어. 그런데 방 전체에서 가벼운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더라. 처음에는 가볍게 두드리는 소리였어. 그러다 점점 더 빨라졌지. 가끔은 더 커지기도 했고. 성가시지 않았다면 무시했을 텐데 아니더라고, 다른 놈이 자는 곳을 보니 그 녀석은 코골며 잘만 자더라. 둘째 날, 또 다시 소리가 났다. 소리를 따라가 보려고 했지만 소리가 메아리처럼 방 안을 돌아다니더군. 그러다 갑자기 사라지고. 그래서 일단 다시 잠을 자려고했어. 그날 밤에 일하면서 동료에게 물어봤는데 그 녀석은 너무 피곤해서 잘 모르겠다라. 나 혼자만 그 소리를 듣고 있는것 같았어요


3일째, 난 잠도 안와서 계속 소리를 쫓았어. 그러다 다시 소리가 났지. 이번에는  빈 선반에서 다음 선반으로 이동하던데 엄청 시끄럽더라고. 계속 무언갈 두드리는 소리가 났고 내 심장은 잭해머처럼 쿵쾅거렸어. 난 소리가 나는 곳의 커튼을 옆으로 당겼어. 그리고 거기엔 내가 배에서 본 것 중 가장 큰 남자가 자신의 거시기를 잡고 누워서 상하운동중이었어. 너희들은 아마 내가 며칠 동안 나를 깨워 둔 것에 대해 내 머릿속에서 그 남자에게 준비한 연설을 전혀 모를 거야. 그런데 막상 그 순간이 오니 뭐라 말을 해야 할지 전혀 모르겠어. 물론 내가 지른 소리는 상황을 악화시켰고. 나는 이 명예로운 추적을 시작했을 때 자신의 거시기를 움켜쥐고 있는 동안 다른 남자와 눈을 마주칠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거든.


일단 난 지금까지 느낀 짜증을 표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어. 어떻게 된 일인지 사과를 한 다음 "계속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어"라고했어. 그는 아직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바로 그 순간, 나는 그의 엉덩이를 흔드는 팔의 팔꿈치가 벽에 바로 닿아 있은 걸 봤어. 아마도 그게 소리가 나는 원인이었겠지. 나는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그냥 고개를 끄덕이고 눈을 돌리고 걸어나갔어. 매일 같은 잠자리에서 그녀석처럼 덩치 큰 놈을 피하려고 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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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우리 시추선은 중국에서 만들어졌는데, 우리는 도면에 어떤 방이 있다는 것을 알아챘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보러 갔지만 입구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간격을 보면 분명히 그런 방이 있는건 확실했습니다. 이것만이라면 이상하긴 하지만 소름끼치진 않겠죠. 밀항과 수백 명의 노동자가 맹목적으로 명령을 따르는 것으로 알려진 조선소에 가보지 않았다면 말이죠. 곧 우리는 방의 6면이 모두 용접되어 있지만 외부에는 용접된 곳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뿐입니다. 그들은 이 방 을 내부에서 용접해버린 것입니다. 만약 그들이 가스로 인해 죽지 않았다면 용접이 끝난 뒤 그 방에서 나갈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을 것입니다.


그 방 주변은 이상하게 무겁습니다. 거기에다가 사람들은 무언가 들린다고까지 하죠. 심지어 저도 들었어요. 거기에 이 배는 낡은 배가 아니에요. 완공 후 중국에서 암스테르담까지 이 배를 타고 미국으로 향하는 처녀 항해를 했어요. 순식간에 일어난 일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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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제가 15살 때, 저는 자전거를 타고 오전 4시에 신문을 배달하곤 했어요. 한 고객의 정원으로 차를 몰고 들어가는데, 그 집 창문을 손전등을 든 두 남자가 들여다보고 있었습니다. 저는 약간 충격을 받았고, 그저 '좋은 아침입니다, 여러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들도 마찬가지로 충격을 받았는지 어색한 침묵이 뒤따랐습니다.


전 침묵을 깨기 위해 문으로 신문을 넣어도 괜찮겠냐고 물어봤습니다. 둘중 한 남자는 그 집에 사는 사람이 자신 가족에게 뭔가를 했고 그들은 그것을 여전히 켜진 차를 타고 도망칠 기회로 삼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이 떠난 후, 나는 집 초인종을 눌러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려주고 주의 깊게 살펴보라고 했습니다.




2편 3편 4편 5편 6편 7편

댓글
  • 개쫄보겁쟁이어그로바보새끼 2024/10/31 11:31

    저는 울릉도로 출장을 갔읍니다
    회사에선 비용을 처리해주지 않았고
    대충 울릉도에 친척집에서 자라고 했읍니다
    저는 제돈으로 숙소와 이동비용을 충당해야했고
    결국 거래처 연장에 실패해
    시말서를 써야했읍니다


  • 오미자만세
    2024/10/31 11:30

    와씨 6번,,,,

    (AWoX0s)


  • 개쫄보겁쟁이어그로바보새끼
    2024/10/31 11:31

    저는 울릉도로 출장을 갔읍니다
    회사에선 비용을 처리해주지 않았고
    대충 울릉도에 친척집에서 자라고 했읍니다
    저는 제돈으로 숙소와 이동비용을 충당해야했고
    결국 거래처 연장에 실패해
    시말서를 써야했읍니다

    (AWoX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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